중학생들을 집단 폭행한 고교생들이 무더기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충남 서산경찰서는 해수욕장에 놀러 온 중학생 8명을 폭행하고 돈을 빼앗은 혐의로, 17살 차 모군 등 고등학생 11명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충남 태안의 한 고등학교 1학년인 차 군 등은 지난 8일 새벽 2시쯤 태안군 소원면 만리포해수욕장 부근에서 16살 김 모군 등 당진의 한 중학교 3학년 학생 8명을 때리고 현금 4만 원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차 군 등을 상대로 폭행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충남 서산경찰서는 해수욕장에 놀러 온 중학생 8명을 폭행하고 돈을 빼앗은 혐의로, 17살 차 모군 등 고등학생 11명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충남 태안의 한 고등학교 1학년인 차 군 등은 지난 8일 새벽 2시쯤 태안군 소원면 만리포해수욕장 부근에서 16살 김 모군 등 당진의 한 중학교 3학년 학생 8명을 때리고 현금 4만 원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차 군 등을 상대로 폭행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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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태안서 중학생 집단폭행 고교생 11명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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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1-10 16:02:51
중학생들을 집단 폭행한 고교생들이 무더기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충남 서산경찰서는 해수욕장에 놀러 온 중학생 8명을 폭행하고 돈을 빼앗은 혐의로, 17살 차 모군 등 고등학생 11명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충남 태안의 한 고등학교 1학년인 차 군 등은 지난 8일 새벽 2시쯤 태안군 소원면 만리포해수욕장 부근에서 16살 김 모군 등 당진의 한 중학교 3학년 학생 8명을 때리고 현금 4만 원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차 군 등을 상대로 폭행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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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환 기자 bar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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