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두산의 신인선수 이모씨가 신인 선수 교육 현장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한국야구위원회는 오늘 오전 9시쯤 신인선수 교육장인 충남 예산 리솜스파캐슬 덕산의 콘도 건물 지하 1층 계단에서 이 씨가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발견 당시 이 씨는 이미 숨진 것으로 알려졌고, 경찰은 이씨의 정확한 사인을 조사중입니다.
왼손 타자인 이 씨는 대학을 졸업하고 지난해 8월 신인 드래프트를 통해 두산에 지명을 받았습니다.
한국야구위원회는 오늘 오전 9시쯤 신인선수 교육장인 충남 예산 리솜스파캐슬 덕산의 콘도 건물 지하 1층 계단에서 이 씨가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발견 당시 이 씨는 이미 숨진 것으로 알려졌고, 경찰은 이씨의 정확한 사인을 조사중입니다.
왼손 타자인 이 씨는 대학을 졸업하고 지난해 8월 신인 드래프트를 통해 두산에 지명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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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야구 두산 신인선수,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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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1-10 16:09:20
프로야구 두산의 신인선수 이모씨가 신인 선수 교육 현장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한국야구위원회는 오늘 오전 9시쯤 신인선수 교육장인 충남 예산 리솜스파캐슬 덕산의 콘도 건물 지하 1층 계단에서 이 씨가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발견 당시 이 씨는 이미 숨진 것으로 알려졌고, 경찰은 이씨의 정확한 사인을 조사중입니다.
왼손 타자인 이 씨는 대학을 졸업하고 지난해 8월 신인 드래프트를 통해 두산에 지명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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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훈 기자 trist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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