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휴대전화 매출에서 노키아를 제치고 1등이 됐습니다.
내일 개막하는 'CES 2012' 참관을 위해 미국 라스베이거스를 방문한 최지성 삼성 부회장은 기자간담회를 열고 휴대전화 매출에서 지난해 노키아를 따라잡았다고 말했습니다.
최 부회장은 2007년만 해도 노키아의 판매 수량이 우리의 4배였다면서 지난해 판매수량에서는 뒤졌지만 매출에서는 노키아를 따라잡았다고 말했습니다.
또, 지난해 핵심기술에 대해 21조 원을 투자했다면서 올해 투자는 지난해 수준을 넘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내일 개막하는 'CES 2012' 참관을 위해 미국 라스베이거스를 방문한 최지성 삼성 부회장은 기자간담회를 열고 휴대전화 매출에서 지난해 노키아를 따라잡았다고 말했습니다.
최 부회장은 2007년만 해도 노키아의 판매 수량이 우리의 4배였다면서 지난해 판매수량에서는 뒤졌지만 매출에서는 노키아를 따라잡았다고 말했습니다.
또, 지난해 핵심기술에 대해 21조 원을 투자했다면서 올해 투자는 지난해 수준을 넘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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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 휴대전화 매출 노키아 제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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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1-10 18:39:12
삼성전자가 휴대전화 매출에서 노키아를 제치고 1등이 됐습니다.
내일 개막하는 'CES 2012' 참관을 위해 미국 라스베이거스를 방문한 최지성 삼성 부회장은 기자간담회를 열고 휴대전화 매출에서 지난해 노키아를 따라잡았다고 말했습니다.
최 부회장은 2007년만 해도 노키아의 판매 수량이 우리의 4배였다면서 지난해 판매수량에서는 뒤졌지만 매출에서는 노키아를 따라잡았다고 말했습니다.
또, 지난해 핵심기술에 대해 21조 원을 투자했다면서 올해 투자는 지난해 수준을 넘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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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환 기자 happyjh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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