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북부청은 북한 개성 지역 한옥 보전사업을 추진합니다.
경기도는 이를 위해, 통일부와 경기문화재단 등 전문가들을 통해 방북 시기 등을 조율하고 있으며, 사업 예산은 3.3제곱미터당 최고 천만 원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개성 지역 한옥은 현재 300채 정도가 남아 있으며, 서울 한옥과 달리 햇볕이 잘 드는 곳에 부엌을 설계하는 등 특징이 뚜렷해 보존 가치가 높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경기도는 이를 위해, 통일부와 경기문화재단 등 전문가들을 통해 방북 시기 등을 조율하고 있으며, 사업 예산은 3.3제곱미터당 최고 천만 원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개성 지역 한옥은 현재 300채 정도가 남아 있으며, 서울 한옥과 달리 햇볕이 잘 드는 곳에 부엌을 설계하는 등 특징이 뚜렷해 보존 가치가 높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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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북한 개성 한옥 보전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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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1-10 18:39:13
경기도 북부청은 북한 개성 지역 한옥 보전사업을 추진합니다.
경기도는 이를 위해, 통일부와 경기문화재단 등 전문가들을 통해 방북 시기 등을 조율하고 있으며, 사업 예산은 3.3제곱미터당 최고 천만 원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개성 지역 한옥은 현재 300채 정도가 남아 있으며, 서울 한옥과 달리 햇볕이 잘 드는 곳에 부엌을 설계하는 등 특징이 뚜렷해 보존 가치가 높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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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수 기자 sweep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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