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일 한반도 선진화 재단 이사장이 주도하는 신당 '국민생각'이 내일 창당 발기인 대회를 열고 본격적인 창당 준비 작업에 들어갑니다.
보수와 진보를 아우르는 중도주의를 내건 '국민생각'에는 박계동 전 국회사무처 사무총장과 윤건영 연세대 교수, 김경재 전 민주당 최고위원 등 전직 의원 10여 명이 참여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고위 관료 출신으로는 김석수 전 국무총리와 김진현 전 과학기술처 장관 등이 참여하고, 학계 인사로는 백성기 전 포항공대 총장과 이명현 전 서울대 교수 등이 발기인으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 밖에 대한불교관음종 용흥사 주지인 법화스님과 서한샘 한샘출판사 대표, 탈북민 출신 다큐멘터리 감독 정성산 씨 등 모두 2천여 명이 국민생각 발기인으로 참여하기로 했습니다.
국민생각 측은 오는 4월 총선에 2백 명 이상의 후보를 출마시킬 계획입니다.
보수와 진보를 아우르는 중도주의를 내건 '국민생각'에는 박계동 전 국회사무처 사무총장과 윤건영 연세대 교수, 김경재 전 민주당 최고위원 등 전직 의원 10여 명이 참여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고위 관료 출신으로는 김석수 전 국무총리와 김진현 전 과학기술처 장관 등이 참여하고, 학계 인사로는 백성기 전 포항공대 총장과 이명현 전 서울대 교수 등이 발기인으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 밖에 대한불교관음종 용흥사 주지인 법화스님과 서한샘 한샘출판사 대표, 탈북민 출신 다큐멘터리 감독 정성산 씨 등 모두 2천여 명이 국민생각 발기인으로 참여하기로 했습니다.
국민생각 측은 오는 4월 총선에 2백 명 이상의 후보를 출마시킬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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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생각, 내일 창당 발기인 대회…200명 이상 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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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1-10 18:39:15
박세일 한반도 선진화 재단 이사장이 주도하는 신당 '국민생각'이 내일 창당 발기인 대회를 열고 본격적인 창당 준비 작업에 들어갑니다.
보수와 진보를 아우르는 중도주의를 내건 '국민생각'에는 박계동 전 국회사무처 사무총장과 윤건영 연세대 교수, 김경재 전 민주당 최고위원 등 전직 의원 10여 명이 참여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고위 관료 출신으로는 김석수 전 국무총리와 김진현 전 과학기술처 장관 등이 참여하고, 학계 인사로는 백성기 전 포항공대 총장과 이명현 전 서울대 교수 등이 발기인으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 밖에 대한불교관음종 용흥사 주지인 법화스님과 서한샘 한샘출판사 대표, 탈북민 출신 다큐멘터리 감독 정성산 씨 등 모두 2천여 명이 국민생각 발기인으로 참여하기로 했습니다.
국민생각 측은 오는 4월 총선에 2백 명 이상의 후보를 출마시킬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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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원 기자 roedie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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