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2시 15분쯤, 충북 청원 옥화자연휴양림에서 산불 진화대원 체력 시험을 치르던 58살 남모 씨가 갑자기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남 씨는 청원군 산불진화대원 시험에 응시해 25kg짜리 펌프를 지고 휴양림 인근 야산 4km 구간을 왕복하는 체력 시험을 보던 중이었습니다.
경찰은 남 씨가 5백여 미터를 가다 갑자기 쓰러졌다는 동료 응시자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남 씨는 청원군 산불진화대원 시험에 응시해 25kg짜리 펌프를 지고 휴양림 인근 야산 4km 구간을 왕복하는 체력 시험을 보던 중이었습니다.
경찰은 남 씨가 5백여 미터를 가다 갑자기 쓰러졌다는 동료 응시자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산불진화대 체력시험 보던 50대 숨져
-
- 입력 2012-01-10 19:04:19
오늘 오후 2시 15분쯤, 충북 청원 옥화자연휴양림에서 산불 진화대원 체력 시험을 치르던 58살 남모 씨가 갑자기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남 씨는 청원군 산불진화대원 시험에 응시해 25kg짜리 펌프를 지고 휴양림 인근 야산 4km 구간을 왕복하는 체력 시험을 보던 중이었습니다.
경찰은 남 씨가 5백여 미터를 가다 갑자기 쓰러졌다는 동료 응시자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
-
박희봉 기자 thankyou@kbs.co.kr
박희봉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