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예고] 검찰, ‘뿔테 안경 남성’ 추적 주력 外

검찰이 한나라당 고승덕 의원실에 돈 봉투를 직접 전달했다는 뿔테 안경 남성의 신원 추적에 나섰습니다. 박희태 의장 측 관계자도 소환 조사했습니다.



“선관위 위탁”…‘돈 봉투 조사’난항



한나라당이 전당대회를 중앙선관위에 위탁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민주통합당은 돈 봉투 살포 의혹 진상 조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철거 공사 건물 붕괴…2명 사상



서울 역삼동 철거 공사 현장에서 7층짜리 건물이 무너져 근로자 1명이 숨지고 1명은 중탭니다. 반복되는 철거 공사 현장 사고, 그 원인과 대책을 알아봅니다.



“프리미엄 분유, 값만 비싸”



시중에 유통되는 프리미엄 분유가 품질 면에서는 일반 분유와 별 차이가 없는데도 가격은 두배 정도 비싸다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가격 거품 논란이 거세질 전망입니다.



지방 재정 악화 ‘눈가리고 아웅’



선심성 사업으로 예산을 낭비하거나 재정 적자를 분식 결산으로 은폐한 지자체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감사원은 전직 시장 등 3명을 검찰에 수사 의뢰했습니다.





9시 뉴스에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