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 뇌물’ 국세청 직원 2명 또 체포
입력 2012.01.11 (06:02)
수정 2012.01.11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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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비리합동수사단'은 영업정지된 저축은행에서 청탁과 함께 거액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세무 공무원 2명을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체포된 직원 중 1명은 경기도 소재 모 세무서 소속 6급 직원으로, 지난 2010년 제일저축은행으로부터 세무조사 관련 청탁과 함께 수천만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모 지방국세청 소속 7급 직원인 또 다른 1명은 지난 2009년 토마토저축은행으로부터 수천만 원을 받은 혐의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합수단은 두 사람에 대해 조사가 끝나는 대로 뇌물 수수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입니다.
체포된 직원 중 1명은 경기도 소재 모 세무서 소속 6급 직원으로, 지난 2010년 제일저축은행으로부터 세무조사 관련 청탁과 함께 수천만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모 지방국세청 소속 7급 직원인 또 다른 1명은 지난 2009년 토마토저축은행으로부터 수천만 원을 받은 혐의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합수단은 두 사람에 대해 조사가 끝나는 대로 뇌물 수수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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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축은행 뇌물’ 국세청 직원 2명 또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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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1-11 06:02:54
- 수정2012-01-11 16:31:25
'저축은행비리합동수사단'은 영업정지된 저축은행에서 청탁과 함께 거액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세무 공무원 2명을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체포된 직원 중 1명은 경기도 소재 모 세무서 소속 6급 직원으로, 지난 2010년 제일저축은행으로부터 세무조사 관련 청탁과 함께 수천만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모 지방국세청 소속 7급 직원인 또 다른 1명은 지난 2009년 토마토저축은행으로부터 수천만 원을 받은 혐의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합수단은 두 사람에 대해 조사가 끝나는 대로 뇌물 수수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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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우 기자 kun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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