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개성 한옥 보존사업 추진

입력 2012.01.11 (06:02) 수정 2012.01.11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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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남북교류협력사업으로 북한 개성에 있는 전통 한옥을 보존하고 세계 문화유산 등재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경기도는 개성의 한옥이 현재 3백 채 정도로 많이 보존돼 있고, 여러 구역에 산재해 있어 지역 자체가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있습니다.

경기도는 통일부, 건축전문가들과 전통 한옥 보전사업 규모, 방북 시기 등을 조율하고 있으며 다음달 중으로 기초조사에 나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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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 개성 한옥 보존사업 추진
    • 입력 2012-01-11 06:02:58
    • 수정2012-01-11 18:56:47
    사회
경기도는 남북교류협력사업으로 북한 개성에 있는 전통 한옥을 보존하고 세계 문화유산 등재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경기도는 개성의 한옥이 현재 3백 채 정도로 많이 보존돼 있고, 여러 구역에 산재해 있어 지역 자체가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있습니다. 경기도는 통일부, 건축전문가들과 전통 한옥 보전사업 규모, 방북 시기 등을 조율하고 있으며 다음달 중으로 기초조사에 나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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