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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이란 석유금수 결정 회의 23일로 앞당겨
입력 2012.01.11 (06:14) 국제
유럽연합이 이란산 석유 수입 금지 여부 등을 결정할 EU 외무장관 회의를 오는 23일로 일주일 앞당겨 열기로 했습니다.
EU는 당초 예정일인 오는 30일에는 유로존 위기 대응책을 논의할 EU 특별 정상회담이 열리게 돼 일정을 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U 외교 관계자들은 이란에 대해 더 강력한 제재 조치를 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데 27개 회원국이 공감하고 있지만 금수 여부와 조건 등은 아직 결정된 것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EU는 당초 예정일인 오는 30일에는 유로존 위기 대응책을 논의할 EU 특별 정상회담이 열리게 돼 일정을 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U 외교 관계자들은 이란에 대해 더 강력한 제재 조치를 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데 27개 회원국이 공감하고 있지만 금수 여부와 조건 등은 아직 결정된 것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 EU, 이란 석유금수 결정 회의 23일로 앞당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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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1-11 06:14:43
유럽연합이 이란산 석유 수입 금지 여부 등을 결정할 EU 외무장관 회의를 오는 23일로 일주일 앞당겨 열기로 했습니다.
EU는 당초 예정일인 오는 30일에는 유로존 위기 대응책을 논의할 EU 특별 정상회담이 열리게 돼 일정을 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U 외교 관계자들은 이란에 대해 더 강력한 제재 조치를 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데 27개 회원국이 공감하고 있지만 금수 여부와 조건 등은 아직 결정된 것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EU는 당초 예정일인 오는 30일에는 유로존 위기 대응책을 논의할 EU 특별 정상회담이 열리게 돼 일정을 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U 외교 관계자들은 이란에 대해 더 강력한 제재 조치를 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데 27개 회원국이 공감하고 있지만 금수 여부와 조건 등은 아직 결정된 것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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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연 기자 bel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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