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금호15구역 재개발 1,320가구 아파트 건립
입력 2012.01.11 (06:14)
수정 2012.01.11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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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하철 5호선 신금호 역세권인 성동구 금호 15구역에 1,320 가구의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들어섭니다.
서울 성동구는 금호1가 일대 6만 6천 여 제곱미터 부지에 아파트 1,320 가구를 짓는 내용의 '금호15구역 주택재개발 정비계획 변경안'을 마련해 주민공람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계획안을 보면 최고층수는 21층으로 유지됐지만 상한용적률이 35% 포인트 높아졌습니다.
이에 따라 아파트 건립가구 수도 1,123가구에서 1,320가구로 늘어났으며 늘어나는 물량은 모두 전용면적 60제곱미터 이하의 소형주택으로 짓게 됩니다.
이번 정비계획 변경안이 통과되면 올 상반기 안에 분양 신청과 이주 등을 거쳐 공사에 착수하며 이르면 오는 2015년 하반기 쯤 입주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서울 성동구는 금호1가 일대 6만 6천 여 제곱미터 부지에 아파트 1,320 가구를 짓는 내용의 '금호15구역 주택재개발 정비계획 변경안'을 마련해 주민공람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계획안을 보면 최고층수는 21층으로 유지됐지만 상한용적률이 35% 포인트 높아졌습니다.
이에 따라 아파트 건립가구 수도 1,123가구에서 1,320가구로 늘어났으며 늘어나는 물량은 모두 전용면적 60제곱미터 이하의 소형주택으로 짓게 됩니다.
이번 정비계획 변경안이 통과되면 올 상반기 안에 분양 신청과 이주 등을 거쳐 공사에 착수하며 이르면 오는 2015년 하반기 쯤 입주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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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동구 금호15구역 재개발 1,320가구 아파트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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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1-11 06:14:44
- 수정2012-01-11 18:56:46
서울지하철 5호선 신금호 역세권인 성동구 금호 15구역에 1,320 가구의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들어섭니다.
서울 성동구는 금호1가 일대 6만 6천 여 제곱미터 부지에 아파트 1,320 가구를 짓는 내용의 '금호15구역 주택재개발 정비계획 변경안'을 마련해 주민공람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계획안을 보면 최고층수는 21층으로 유지됐지만 상한용적률이 35% 포인트 높아졌습니다.
이에 따라 아파트 건립가구 수도 1,123가구에서 1,320가구로 늘어났으며 늘어나는 물량은 모두 전용면적 60제곱미터 이하의 소형주택으로 짓게 됩니다.
이번 정비계획 변경안이 통과되면 올 상반기 안에 분양 신청과 이주 등을 거쳐 공사에 착수하며 이르면 오는 2015년 하반기 쯤 입주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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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협 기자 kshsg8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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