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와 배, 밤 등 설 성수품의 가격 안정을 위해 서울시가 가락시장에서 공급량을 10% 이상 늘리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1억 2천 만원을 투입해 오늘부터 오는 21일까지 사과, 배, 단감, 밤, 대추 5개 품목의 공급량을 평소보다 10% 이상 많은 3300톤까지 늘리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출하자가 이들 품목을 가락시장에 출하하면 거래금액의 0.6%를 출하장려금으로 지급하고 차량운송비도 10% 더 지급할 계획입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오늘 새벽 가락동 농수산물 도매시장을 방문해 설 성수품 수급상황을 점검하고 시장상인, 중도매인 등 유통관계자들에게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서울시는 1억 2천 만원을 투입해 오늘부터 오는 21일까지 사과, 배, 단감, 밤, 대추 5개 품목의 공급량을 평소보다 10% 이상 많은 3300톤까지 늘리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출하자가 이들 품목을 가락시장에 출하하면 거래금액의 0.6%를 출하장려금으로 지급하고 차량운송비도 10% 더 지급할 계획입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오늘 새벽 가락동 농수산물 도매시장을 방문해 설 성수품 수급상황을 점검하고 시장상인, 중도매인 등 유통관계자들에게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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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가락시장 설 성수품 공급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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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1-11 06:23:24
사과와 배, 밤 등 설 성수품의 가격 안정을 위해 서울시가 가락시장에서 공급량을 10% 이상 늘리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1억 2천 만원을 투입해 오늘부터 오는 21일까지 사과, 배, 단감, 밤, 대추 5개 품목의 공급량을 평소보다 10% 이상 많은 3300톤까지 늘리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출하자가 이들 품목을 가락시장에 출하하면 거래금액의 0.6%를 출하장려금으로 지급하고 차량운송비도 10% 더 지급할 계획입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오늘 새벽 가락동 농수산물 도매시장을 방문해 설 성수품 수급상황을 점검하고 시장상인, 중도매인 등 유통관계자들에게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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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하 기자 isegor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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