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수도 파손 약해진 도로에 버스 빠져

입력 2012.01.11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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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오후 6시쯤 서울 면목동에서 운행중이던 시내버스 뒷바퀴가 아스팔트 도로 아래로 빠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가 길을 막으면서 면목동 사거리에서 사가정역까지 퇴근길 교통이 정체돼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도로 아래에 있던 칠백밀리미터 대형 상수도관이 파손돼 물이 새면서 지반이 약해진 것이 사고 원인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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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수도 파손 약해진 도로에 버스 빠져
    • 입력 2012-01-11 06:23:25
    사회
어제오후 6시쯤 서울 면목동에서 운행중이던 시내버스 뒷바퀴가 아스팔트 도로 아래로 빠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가 길을 막으면서 면목동 사거리에서 사가정역까지 퇴근길 교통이 정체돼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도로 아래에 있던 칠백밀리미터 대형 상수도관이 파손돼 물이 새면서 지반이 약해진 것이 사고 원인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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