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증시, 나흘간 하락 딛고 급등세로 마감
입력 2012.01.11 (06:25)
수정 2012.01.11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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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주요 증시가 미국 기업 실적 호전 기대감 등에 힘입어 나흘 연속 하락세를 끝내고 급등세로 마감했습니다.
현지 시각으로 10일 영국 런던증시의 FTSE 100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1.50% 오른 5,696.70으로 장을 마쳤습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지수도 전날 종가보다 2.42% 뛴 6,162.98로,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도 2.66% 상승한 3,210.79로 각각 마감했습니다.
또 이탈리아는 3.08%, 스페인 2.34%, 벨기에 2.17% 등, 대부분 유럽 국가들의 지수가 큰 폭으로 올랐습니다.
현지 시각으로 10일 영국 런던증시의 FTSE 100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1.50% 오른 5,696.70으로 장을 마쳤습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지수도 전날 종가보다 2.42% 뛴 6,162.98로,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도 2.66% 상승한 3,210.79로 각각 마감했습니다.
또 이탈리아는 3.08%, 스페인 2.34%, 벨기에 2.17% 등, 대부분 유럽 국가들의 지수가 큰 폭으로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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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럽증시, 나흘간 하락 딛고 급등세로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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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1-11 06:25:55
- 수정2012-01-11 17:05:25
유럽 주요 증시가 미국 기업 실적 호전 기대감 등에 힘입어 나흘 연속 하락세를 끝내고 급등세로 마감했습니다.
현지 시각으로 10일 영국 런던증시의 FTSE 100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1.50% 오른 5,696.70으로 장을 마쳤습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지수도 전날 종가보다 2.42% 뛴 6,162.98로,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도 2.66% 상승한 3,210.79로 각각 마감했습니다.
또 이탈리아는 3.08%, 스페인 2.34%, 벨기에 2.17% 등, 대부분 유럽 국가들의 지수가 큰 폭으로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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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연 기자 bel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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