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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이민자들, 로마서 부녀 피살 항의 시위
입력 2012.01.11 (06:26) 수정 2012.01.11 (17:05) 국제
이탈리아에 거주하는 중국인 이민자 수 천명이 중국인 남성과 딸이 권총 강도에 살해당한 사건과 관련해 치안 대책을 촉구하는 가두시위를 벌였습니다.
현지 시각으로 10일 화교단체가 주최한 이 시위에서 중국인 이민자들은 촛불과 꽃, 희생자들의 사진을 들고 비토리오 광장에서 사건이 발생한 현장까지 행진했다고 AFP가 전했습니다.
이탈리아 로마에서 식당과 환전소를 경영했던 중국계 정저우씨와 생후 6개월 된 딸은 지난 4일 밤 현금을 빼앗으려던 강도의 총에 맞아 목숨을 잃었습니다.
현지 시각으로 10일 화교단체가 주최한 이 시위에서 중국인 이민자들은 촛불과 꽃, 희생자들의 사진을 들고 비토리오 광장에서 사건이 발생한 현장까지 행진했다고 AFP가 전했습니다.
이탈리아 로마에서 식당과 환전소를 경영했던 중국계 정저우씨와 생후 6개월 된 딸은 지난 4일 밤 현금을 빼앗으려던 강도의 총에 맞아 목숨을 잃었습니다.
- 중국인 이민자들, 로마서 부녀 피살 항의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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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1-11 06:26:36
- 수정2012-01-11 17:05:25
이탈리아에 거주하는 중국인 이민자 수 천명이 중국인 남성과 딸이 권총 강도에 살해당한 사건과 관련해 치안 대책을 촉구하는 가두시위를 벌였습니다.
현지 시각으로 10일 화교단체가 주최한 이 시위에서 중국인 이민자들은 촛불과 꽃, 희생자들의 사진을 들고 비토리오 광장에서 사건이 발생한 현장까지 행진했다고 AFP가 전했습니다.
이탈리아 로마에서 식당과 환전소를 경영했던 중국계 정저우씨와 생후 6개월 된 딸은 지난 4일 밤 현금을 빼앗으려던 강도의 총에 맞아 목숨을 잃었습니다.
현지 시각으로 10일 화교단체가 주최한 이 시위에서 중국인 이민자들은 촛불과 꽃, 희생자들의 사진을 들고 비토리오 광장에서 사건이 발생한 현장까지 행진했다고 AFP가 전했습니다.
이탈리아 로마에서 식당과 환전소를 경영했던 중국계 정저우씨와 생후 6개월 된 딸은 지난 4일 밤 현금을 빼앗으려던 강도의 총에 맞아 목숨을 잃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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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연 기자 bel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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