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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유럽증시 동반 큰 폭 상승
입력 2012.01.11 (07:55) 수정 2012.01.11 (18:38) 뉴스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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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간밤 미국과 유럽 증시가 비교적 큰 폭으로 동반 상승했습니다.

미국 기업들의 실적 호전과 중국의 경기 부양 기대감이 유럽발 불안을 눌렀습니다.

임장원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유로존 불안에 시달리던 유럽 주요 증시가 닷새 만에 큰 폭 반등했습니다.

독일과 프랑스 증시는 2% 넘게 뛰었고, 이탈리아와 스페인 증시도 2~3%씩 급등했습니다.

뉴욕 증시도 비교적 큰 폭으로 오르며 이틀째 상승했습니다.

이번 주 발표가 시작된 미국 기업들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예상보다 좋을 거라는 기대감이 증시 분위기를 띄웠습니다.

중국의 무역수지 흑자가 6년 새 최저로 떨어졌다는 소식도 악재가 아니라 호재로 인식됐습니다.

중국 정부가 금리 인하 같은 경기 부양책을 적극 검토할 거라는 기대를 부른 겁니다.

여기에, 신용평가사 피치가 프랑스의 신용등급이 올해 안에는 바뀌지 않을 거라고 밝힌 것도 투자 심리를 안정시켰습니다.

피치가 이탈리아를 비롯해 몇몇 유로존 국가의 신용등급을 이달 안에 낮출 수 있다고 했지만, 예정된 수순으로 받아들여져 악재가 되진 않았습니다.

이탈리아의 장기 국채 금리가 위험선인 7%를 다시 넘어선 가운데, 월가는 이번 주 후반 이탈리아 국채 입찰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뉴욕에서 KBS 뉴스 임장원입니다.
  • 미국·유럽증시 동반 큰 폭 상승
    • 입력 2012-01-11 07:55:39
    • 수정2012-01-11 18:38:53
    뉴스광장
<앵커 멘트>

간밤 미국과 유럽 증시가 비교적 큰 폭으로 동반 상승했습니다.

미국 기업들의 실적 호전과 중국의 경기 부양 기대감이 유럽발 불안을 눌렀습니다.

임장원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유로존 불안에 시달리던 유럽 주요 증시가 닷새 만에 큰 폭 반등했습니다.

독일과 프랑스 증시는 2% 넘게 뛰었고, 이탈리아와 스페인 증시도 2~3%씩 급등했습니다.

뉴욕 증시도 비교적 큰 폭으로 오르며 이틀째 상승했습니다.

이번 주 발표가 시작된 미국 기업들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예상보다 좋을 거라는 기대감이 증시 분위기를 띄웠습니다.

중국의 무역수지 흑자가 6년 새 최저로 떨어졌다는 소식도 악재가 아니라 호재로 인식됐습니다.

중국 정부가 금리 인하 같은 경기 부양책을 적극 검토할 거라는 기대를 부른 겁니다.

여기에, 신용평가사 피치가 프랑스의 신용등급이 올해 안에는 바뀌지 않을 거라고 밝힌 것도 투자 심리를 안정시켰습니다.

피치가 이탈리아를 비롯해 몇몇 유로존 국가의 신용등급을 이달 안에 낮출 수 있다고 했지만, 예정된 수순으로 받아들여져 악재가 되진 않았습니다.

이탈리아의 장기 국채 금리가 위험선인 7%를 다시 넘어선 가운데, 월가는 이번 주 후반 이탈리아 국채 입찰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뉴욕에서 KBS 뉴스 임장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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