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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치, 伊 등급 이번 달말 강등 강력 시사
입력 2012.01.11 (08:52) 수정 2012.01.11 (17:05) 국제
신용 평가 기관 피치가 현지 시각으로 10일 현재 유로 위기국 가운데 이탈리아가 가장 걱정된다며 이달 말 신용 등급이 강등될 수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그러나 이탈리아에 앞서 등급 감시 대상에 포함됐던 프랑스에 대해서는 올해 AAA가 유지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탈리아의 신용 등급은 최고 등급에서 4단계 밑인 A 플러스입니다.
피치는 지난해 12월 이탈리아 외에 스페인, 벨기에, 슬로베니아, 키프로스, 아일랜드 등 6개 유로 국을 등급 감시 대상에 포함했으며 평가 결과를 오는 31일 발표합니다.
그러나 이탈리아에 앞서 등급 감시 대상에 포함됐던 프랑스에 대해서는 올해 AAA가 유지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탈리아의 신용 등급은 최고 등급에서 4단계 밑인 A 플러스입니다.
피치는 지난해 12월 이탈리아 외에 스페인, 벨기에, 슬로베니아, 키프로스, 아일랜드 등 6개 유로 국을 등급 감시 대상에 포함했으며 평가 결과를 오는 31일 발표합니다.
- 피치, 伊 등급 이번 달말 강등 강력 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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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1-11 08:52:34
- 수정2012-01-11 17:05:24
신용 평가 기관 피치가 현지 시각으로 10일 현재 유로 위기국 가운데 이탈리아가 가장 걱정된다며 이달 말 신용 등급이 강등될 수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그러나 이탈리아에 앞서 등급 감시 대상에 포함됐던 프랑스에 대해서는 올해 AAA가 유지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탈리아의 신용 등급은 최고 등급에서 4단계 밑인 A 플러스입니다.
피치는 지난해 12월 이탈리아 외에 스페인, 벨기에, 슬로베니아, 키프로스, 아일랜드 등 6개 유로 국을 등급 감시 대상에 포함했으며 평가 결과를 오는 31일 발표합니다.
그러나 이탈리아에 앞서 등급 감시 대상에 포함됐던 프랑스에 대해서는 올해 AAA가 유지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탈리아의 신용 등급은 최고 등급에서 4단계 밑인 A 플러스입니다.
피치는 지난해 12월 이탈리아 외에 스페인, 벨기에, 슬로베니아, 키프로스, 아일랜드 등 6개 유로 국을 등급 감시 대상에 포함했으며 평가 결과를 오는 31일 발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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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연 기자 bel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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