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2020년 수산물 자급률 83%까지 올린다
입력 2012.01.11 (09:01)
수정 2012.01.11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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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수산식품부는 국민에게 안정적인 수산물을 공급하고 물가 안정에 기여하기 위해 2020년까지 수산물 자급률 83%까지 올리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자급률을 지난해 2010년 75%에서 2015년 78%, 2020년 83%로 끌어올릴 방침입니다.
농식품부는 자급률 목표 달성을 위해 바닷속 수산생물 자원 확대와 전략 양식품목 육성, 해외 어장ㆍ양식장 확보 등을 통해 생산능력을 확충할 계획입니다.
지난 10년간 수산물 소비량 증가율은 17%로 생산량 증가율 11%를 웃돌았습니다.
이런 추세가 이어지면 2020년 수산물 자급률과 72%로 떨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정부는 자급률을 지난해 2010년 75%에서 2015년 78%, 2020년 83%로 끌어올릴 방침입니다.
농식품부는 자급률 목표 달성을 위해 바닷속 수산생물 자원 확대와 전략 양식품목 육성, 해외 어장ㆍ양식장 확보 등을 통해 생산능력을 확충할 계획입니다.
지난 10년간 수산물 소비량 증가율은 17%로 생산량 증가율 11%를 웃돌았습니다.
이런 추세가 이어지면 2020년 수산물 자급률과 72%로 떨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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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2020년 수산물 자급률 83%까지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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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1-11 09:01:47
- 수정2012-01-11 16:22:23
농림수산식품부는 국민에게 안정적인 수산물을 공급하고 물가 안정에 기여하기 위해 2020년까지 수산물 자급률 83%까지 올리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자급률을 지난해 2010년 75%에서 2015년 78%, 2020년 83%로 끌어올릴 방침입니다.
농식품부는 자급률 목표 달성을 위해 바닷속 수산생물 자원 확대와 전략 양식품목 육성, 해외 어장ㆍ양식장 확보 등을 통해 생산능력을 확충할 계획입니다.
지난 10년간 수산물 소비량 증가율은 17%로 생산량 증가율 11%를 웃돌았습니다.
이런 추세가 이어지면 2020년 수산물 자급률과 72%로 떨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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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필규 기자 mr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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