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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는 지금] 남아공 ‘대학가기’ 경쟁…압사 사고까지 外
입력 2012.01.11 (09:08) 수정 2012.01.11 (18:36) 아침뉴스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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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흑인들이 대학 안에 서로 먼저 들어가겠다고 격하게 몸싸움을 벌입니다.

수천 명에 이르는 이 사람들은 대학에 원서 접수를 하려는 학생과 학부모들입니다.

남보다 빨리 들어가야 한정된 입학 원서를 받을 수 있다보니 거의 사생결단 식입니다.

이 과정에서 1명이 압사했고, 20 여 명이 다쳤다고 하는데요.

인터넷 접수가 있을텐데, 왜 이런 참사가 일어났을까요?

대학은 인터넷 접수를 받고 있지만 가난한 흑인들은 인터넷을 이용할 수 없어 현장 접수 경쟁을 할 수 밖에 없다고 합니다.

실업률 50%에, 흑백간 빈부격차 극심한 남아공의 씁쓸한 단면입니다.

자존심 구긴 사자

3살짜리 여자아이와 숫사자가 서로를 유심히 바라봅니다.

이 여자아이, 사자 앞에서도 태연합니다.

사자가 화가 난 걸까요?

거칠게 유리에 발길질을 합니다.

이 사자는 걸핏하면 성질을 내고 싸우는 걸 좋아하는 동물원의 대표적인 폭군이라고 하는데요.

순진무구한 소녀 앞에서, 오늘 자존심 구겼습니다.

올해는 ‘브뤼셀식 식사의 해’

여기는 벨기에 브뤼셀입니다.

하얗고 길게 솟은 요리사 모자가 일제히 공중으로 떠오릅니다.

요리사 모자 높이 던지기 행사인데요.

이런 이벤트를 열게 된 건, 벨기에가 올해를 '브뤼셀식 식사의 해'로 지정해서 그걸 기념하기 위해서랍니다.

브뤼셀은 홍합과 와플, 맥주 등 훌륭한 요리가 많다고 합니다.

올림픽 D-200…경기장서 내각 회의

핸드볼 경기장에 양복을 입은 사람들이 앉아 있습니다.

올림픽 경기장에서 내각 회의를 하고 있는 영국 캐머런 총리 일행인데요.

런던 올림픽까지 꼭 2백 일이 남아, 다우닝 가의 총리 관저 대신 이곳에서 내각 회의를 연 거라고 합니다.

KBS 뉴스 김영인입니다.
  • [세계는 지금] 남아공 ‘대학가기’ 경쟁…압사 사고까지 外
    • 입력 2012-01-11 09:08:13
    • 수정2012-01-11 18:3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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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흑인들이 대학 안에 서로 먼저 들어가겠다고 격하게 몸싸움을 벌입니다.

수천 명에 이르는 이 사람들은 대학에 원서 접수를 하려는 학생과 학부모들입니다.

남보다 빨리 들어가야 한정된 입학 원서를 받을 수 있다보니 거의 사생결단 식입니다.

이 과정에서 1명이 압사했고, 20 여 명이 다쳤다고 하는데요.

인터넷 접수가 있을텐데, 왜 이런 참사가 일어났을까요?

대학은 인터넷 접수를 받고 있지만 가난한 흑인들은 인터넷을 이용할 수 없어 현장 접수 경쟁을 할 수 밖에 없다고 합니다.

실업률 50%에, 흑백간 빈부격차 극심한 남아공의 씁쓸한 단면입니다.

자존심 구긴 사자

3살짜리 여자아이와 숫사자가 서로를 유심히 바라봅니다.

이 여자아이, 사자 앞에서도 태연합니다.

사자가 화가 난 걸까요?

거칠게 유리에 발길질을 합니다.

이 사자는 걸핏하면 성질을 내고 싸우는 걸 좋아하는 동물원의 대표적인 폭군이라고 하는데요.

순진무구한 소녀 앞에서, 오늘 자존심 구겼습니다.

올해는 ‘브뤼셀식 식사의 해’

여기는 벨기에 브뤼셀입니다.

하얗고 길게 솟은 요리사 모자가 일제히 공중으로 떠오릅니다.

요리사 모자 높이 던지기 행사인데요.

이런 이벤트를 열게 된 건, 벨기에가 올해를 '브뤼셀식 식사의 해'로 지정해서 그걸 기념하기 위해서랍니다.

브뤼셀은 홍합과 와플, 맥주 등 훌륭한 요리가 많다고 합니다.

올림픽 D-200…경기장서 내각 회의

핸드볼 경기장에 양복을 입은 사람들이 앉아 있습니다.

올림픽 경기장에서 내각 회의를 하고 있는 영국 캐머런 총리 일행인데요.

런던 올림픽까지 꼭 2백 일이 남아, 다우닝 가의 총리 관저 대신 이곳에서 내각 회의를 연 거라고 합니다.

KBS 뉴스 김영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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