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김해 대도시 기준 충족…인구 50만 명 이상
입력 2012.01.11 (09:48)
수정 2012.01.11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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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화성시와 경남 김해시의 인구가 2년째 50만 명을 넘어 대도시 기준을 충족했습니다.
행정안전부는 화성시 인구는 지난해 말 기준 51만 6,765명, 김해시는 50만 7,062명으로, 2년 연속 연말 기준 50만 명을 넘어 대도시 기준을 채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화성시와 김해시는 행정구를 설치할 수 있고 도시계획과 개발 관련 권한이 도지사에서 시장으로 이양됩니다.
행정안전부는 화성시 인구는 지난해 말 기준 51만 6,765명, 김해시는 50만 7,062명으로, 2년 연속 연말 기준 50만 명을 넘어 대도시 기준을 채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화성시와 김해시는 행정구를 설치할 수 있고 도시계획과 개발 관련 권한이 도지사에서 시장으로 이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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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성·김해 대도시 기준 충족…인구 50만 명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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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1-11 09:48:58
- 수정2012-01-11 18:47:55
경기도 화성시와 경남 김해시의 인구가 2년째 50만 명을 넘어 대도시 기준을 충족했습니다.
행정안전부는 화성시 인구는 지난해 말 기준 51만 6,765명, 김해시는 50만 7,062명으로, 2년 연속 연말 기준 50만 명을 넘어 대도시 기준을 채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화성시와 김해시는 행정구를 설치할 수 있고 도시계획과 개발 관련 권한이 도지사에서 시장으로 이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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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하 기자 isegor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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