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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선관위에 위탁 추진…야, 진상조사 난항
입력 2012.01.11 (10:02) 수정 2012.01.11 (16:18) 930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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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한나라당이 '전당대회 돈봉투'를 원천적으로 막기 위해 전당대회 선거 전 과정을 선관위에 위탁하는 방안을 추진중입니다.

민주통합당도 최근 제기된 돈 봉투 의혹에 대해 진상조사에 나섰지만 진상 규명은 쉽지 않아 보입니다.

홍희정 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트>

한나라당은 '돈 봉투'를 근원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전당대회 전 과정을 선관위가 관리하도록 맡기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전당대회 투표와 개표에 관한 사무만 위탁할 수 있도록 한 정당법을 정치개혁특위에서 개정해야 합니다.

한나라당은 오늘 정치개혁특위 정치자금법 소위원회의에서 이 문제를 집중 제기할 예정입니다.

이런 가운데 쇄신파 의원들은 돈 봉투 파문으로 당이 심각한 위기에 처했다며 재창당에 대한 의견을 정리한 뒤 비대위에 전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돈봉투 의혹에 대한 진상조사에 난항을 겪고 있는 민주통합당은 진상조사단을 보강해 조사를 계속하기로 했습니다.

민주통합당은 어제 최고위원 간담회에서, 이같이 결정하고 의혹을 제기한 언론사에게도 조사에 협조해 줄 것을 요청하기로 했습니다.

또, 구체적인 증거가 나올 경우 수사 의뢰하기로 방침을 정하고, 중앙당에 부정선거 신고센터도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민주통합당 김유정 대변인은 진상조사단이 부산과 경남 등에서 50여 명의 지역위원장을 대상으로 면담과 전화 통화를 통해 조사를 벌였지만, 전당대회에서 금품이 오갔다는 물증이나 진술은 전혀 확보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홍희정입니다.
  • 여, 선관위에 위탁 추진…야, 진상조사 난항
    • 입력 2012-01-11 10:02:59
    • 수정2012-01-11 16:18:05
    930뉴스
<앵커 멘트>

한나라당이 '전당대회 돈봉투'를 원천적으로 막기 위해 전당대회 선거 전 과정을 선관위에 위탁하는 방안을 추진중입니다.

민주통합당도 최근 제기된 돈 봉투 의혹에 대해 진상조사에 나섰지만 진상 규명은 쉽지 않아 보입니다.

홍희정 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트>

한나라당은 '돈 봉투'를 근원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전당대회 전 과정을 선관위가 관리하도록 맡기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전당대회 투표와 개표에 관한 사무만 위탁할 수 있도록 한 정당법을 정치개혁특위에서 개정해야 합니다.

한나라당은 오늘 정치개혁특위 정치자금법 소위원회의에서 이 문제를 집중 제기할 예정입니다.

이런 가운데 쇄신파 의원들은 돈 봉투 파문으로 당이 심각한 위기에 처했다며 재창당에 대한 의견을 정리한 뒤 비대위에 전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돈봉투 의혹에 대한 진상조사에 난항을 겪고 있는 민주통합당은 진상조사단을 보강해 조사를 계속하기로 했습니다.

민주통합당은 어제 최고위원 간담회에서, 이같이 결정하고 의혹을 제기한 언론사에게도 조사에 협조해 줄 것을 요청하기로 했습니다.

또, 구체적인 증거가 나올 경우 수사 의뢰하기로 방침을 정하고, 중앙당에 부정선거 신고센터도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민주통합당 김유정 대변인은 진상조사단이 부산과 경남 등에서 50여 명의 지역위원장을 대상으로 면담과 전화 통화를 통해 조사를 벌였지만, 전당대회에서 금품이 오갔다는 물증이나 진술은 전혀 확보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홍희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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