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새 국방전략…아·태지역 해군 증강 없어

입력 2012.01.11 (10:50) 수정 2012.01.11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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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역할을 강화하겠다는 미국의 새 국방 전략이 이 지역에서의 해군력 증강을 의미하지는 않는다고 미 해군 관계자가 밝혔습니다.

조너선 그리너트 미 해군 참모총장은 신 미국안보센터 포럼에서 새 국방 전략에 맞춰 조정하겠지만, 극동지역에서 해군력 증강을 의미하는 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그리너트 참모총장은 해군의 경우 서태평양 지역에서 별 문제가 없다고 밝혀 이 지역에서 해군 배치에 변화가 있을 것이라는 추측을 일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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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새 국방전략…아·태지역 해군 증강 없어
    • 입력 2012-01-11 10:50:03
    • 수정2012-01-11 17:05:23
    국제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역할을 강화하겠다는 미국의 새 국방 전략이 이 지역에서의 해군력 증강을 의미하지는 않는다고 미 해군 관계자가 밝혔습니다. 조너선 그리너트 미 해군 참모총장은 신 미국안보센터 포럼에서 새 국방 전략에 맞춰 조정하겠지만, 극동지역에서 해군력 증강을 의미하는 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그리너트 참모총장은 해군의 경우 서태평양 지역에서 별 문제가 없다고 밝혀 이 지역에서 해군 배치에 변화가 있을 것이라는 추측을 일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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