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형, LG와 협상 결렬 ‘연봉 조정’
입력 2012.01.11 (11:11)
수정 2012.01.11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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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구위원회(KBO)는 LG 트윈스 타자 이대형(29)이 소속 구단과의 협상이 결렬됐다며 연봉조정을 신청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해 1억4천만원을 받은 이대형은 올해 연봉으로 1억2천만원을 요구했지만 LG는 8천500만원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대형은 지난해 총 104경기에 나서 타율 0.249, 1홈런, 24타점에 머물렀다.
2008~2010년에는 매 시즌 60개가 넘는 도루에 성공해 ‘도루왕’에 올랐으나 지난해 도루는 34개에 그쳤다.
지난해 1억4천만원을 받은 이대형은 올해 연봉으로 1억2천만원을 요구했지만 LG는 8천500만원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대형은 지난해 총 104경기에 나서 타율 0.249, 1홈런, 24타점에 머물렀다.
2008~2010년에는 매 시즌 60개가 넘는 도루에 성공해 ‘도루왕’에 올랐으나 지난해 도루는 34개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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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대형, LG와 협상 결렬 ‘연봉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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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1-11 11:11:33
- 수정2012-01-11 12:52:38

한국야구위원회(KBO)는 LG 트윈스 타자 이대형(29)이 소속 구단과의 협상이 결렬됐다며 연봉조정을 신청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해 1억4천만원을 받은 이대형은 올해 연봉으로 1억2천만원을 요구했지만 LG는 8천500만원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대형은 지난해 총 104경기에 나서 타율 0.249, 1홈런, 24타점에 머물렀다.
2008~2010년에는 매 시즌 60개가 넘는 도루에 성공해 ‘도루왕’에 올랐으나 지난해 도루는 34개에 그쳤다.
지난해 1억4천만원을 받은 이대형은 올해 연봉으로 1억2천만원을 요구했지만 LG는 8천500만원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대형은 지난해 총 104경기에 나서 타율 0.249, 1홈런, 24타점에 머물렀다.
2008~2010년에는 매 시즌 60개가 넘는 도루에 성공해 ‘도루왕’에 올랐으나 지난해 도루는 34개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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