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식장서 일하던 70대 노인 실종

입력 2012.01.11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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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식장에서 일하던 70대 노인이 실종돼 해경이 수색에 나섰습니다.

어제 오후 5시쯤 전남 진도군 조도면 옥도항 9백 미터 해상에서 71살 김모 씨가 타고 있던 0.5톤 어선이 양식장 시설에 걸려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해 해경에 신고했습니다.

목포해경은 김 씨가 어선이 발견된 양식장에서 일하는 모습을 봤다는 주민 진술 등을 토대로 경비정과 헬기 등을 동원해 인근 해역을 수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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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식장서 일하던 70대 노인 실종
    • 입력 2012-01-11 11:28:52
    사회
양식장에서 일하던 70대 노인이 실종돼 해경이 수색에 나섰습니다. 어제 오후 5시쯤 전남 진도군 조도면 옥도항 9백 미터 해상에서 71살 김모 씨가 타고 있던 0.5톤 어선이 양식장 시설에 걸려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해 해경에 신고했습니다. 목포해경은 김 씨가 어선이 발견된 양식장에서 일하는 모습을 봤다는 주민 진술 등을 토대로 경비정과 헬기 등을 동원해 인근 해역을 수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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