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경전철’ 토목공사 업체 압수수색

입력 2012.01.11 (11:41) 수정 2012.01.11 (20:2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용인경전철 비리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경전철 공사에 참여했던  토목 건설업체를 압수수색했습니다.

   

수원지검 특수부는 최근,  이 업체가 토목공사 수주를 대가로  공사 금액의 일부를  용인경전철 컨소시엄에 참여한  원청 건설사에 리베이트로 건넨 혐의를 잡고 컴퓨터 본체와 장부를 압수해  분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전달된 리베이트의 규모와 시기, 돈이 또 다른 업체로 흘러갔는지 등을 집중 조사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용인 경전철’ 토목공사 업체 압수수색
    • 입력 2012-01-11 11:41:36
    • 수정2012-01-11 20:25:57
    사회
   용인경전철 비리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경전철 공사에 참여했던  토목 건설업체를 압수수색했습니다.
   
수원지검 특수부는 최근,  이 업체가 토목공사 수주를 대가로  공사 금액의 일부를  용인경전철 컨소시엄에 참여한  원청 건설사에 리베이트로 건넨 혐의를 잡고 컴퓨터 본체와 장부를 압수해  분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전달된 리베이트의 규모와 시기, 돈이 또 다른 업체로 흘러갔는지 등을 집중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