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경전철’ 토목공사 업체 압수수색
입력 2012.01.11 (11:41)
수정 2012.01.11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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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경전철 비리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경전철 공사에 참여했던 토목 건설업체를 압수수색했습니다.
수원지검 특수부는 최근, 이 업체가 토목공사 수주를 대가로 공사 금액의 일부를 용인경전철 컨소시엄에 참여한 원청 건설사에 리베이트로 건넨 혐의를 잡고 컴퓨터 본체와 장부를 압수해 분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전달된 리베이트의 규모와 시기, 돈이 또 다른 업체로 흘러갔는지 등을 집중 조사하고 있습니다.
수원지검 특수부는 최근, 이 업체가 토목공사 수주를 대가로 공사 금액의 일부를 용인경전철 컨소시엄에 참여한 원청 건설사에 리베이트로 건넨 혐의를 잡고 컴퓨터 본체와 장부를 압수해 분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전달된 리베이트의 규모와 시기, 돈이 또 다른 업체로 흘러갔는지 등을 집중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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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 경전철’ 토목공사 업체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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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1-11 11:41:36
- 수정2012-01-11 20:25:57
용인경전철 비리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경전철 공사에 참여했던 토목 건설업체를 압수수색했습니다.
수원지검 특수부는 최근, 이 업체가 토목공사 수주를 대가로 공사 금액의 일부를 용인경전철 컨소시엄에 참여한 원청 건설사에 리베이트로 건넨 혐의를 잡고 컴퓨터 본체와 장부를 압수해 분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전달된 리베이트의 규모와 시기, 돈이 또 다른 업체로 흘러갔는지 등을 집중 조사하고 있습니다.
수원지검 특수부는 최근, 이 업체가 토목공사 수주를 대가로 공사 금액의 일부를 용인경전철 컨소시엄에 참여한 원청 건설사에 리베이트로 건넨 혐의를 잡고 컴퓨터 본체와 장부를 압수해 분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전달된 리베이트의 규모와 시기, 돈이 또 다른 업체로 흘러갔는지 등을 집중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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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중 기자 best-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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