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화재나 감전 우려가 있는 전기용품이 무더기로 리콜 조치됐습니다.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은 전기난로와 온풍기 등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백 52개 전기용품에 대한 안전성 조사를 벌인 결과 14개 제품이 부적합한 것으로 나타나 이 가운데 8개 제품에 대해 리콜 권고 조치를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리콜된 전기 난로 5개 제품은 기준보다 최고 20도 가까이 높아지거나 넘어질 경우 화재로 이어질 수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전기 온풍기 2개 제품과 전기 온장고 1개 제품은 전기 충전과 운전 부위가 인증을 받을 때와는 달리 소비자에게 노출돼 있어 감전의 위험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은 전기난로와 온풍기 등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백 52개 전기용품에 대한 안전성 조사를 벌인 결과 14개 제품이 부적합한 것으로 나타나 이 가운데 8개 제품에 대해 리콜 권고 조치를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리콜된 전기 난로 5개 제품은 기준보다 최고 20도 가까이 높아지거나 넘어질 경우 화재로 이어질 수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전기 온풍기 2개 제품과 전기 온장고 1개 제품은 전기 충전과 운전 부위가 인증을 받을 때와는 달리 소비자에게 노출돼 있어 감전의 위험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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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재·감전 우려 8개 전기용품 리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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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1-11 12:00:24
겨울철 화재나 감전 우려가 있는 전기용품이 무더기로 리콜 조치됐습니다.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은 전기난로와 온풍기 등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백 52개 전기용품에 대한 안전성 조사를 벌인 결과 14개 제품이 부적합한 것으로 나타나 이 가운데 8개 제품에 대해 리콜 권고 조치를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리콜된 전기 난로 5개 제품은 기준보다 최고 20도 가까이 높아지거나 넘어질 경우 화재로 이어질 수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전기 온풍기 2개 제품과 전기 온장고 1개 제품은 전기 충전과 운전 부위가 인증을 받을 때와는 달리 소비자에게 노출돼 있어 감전의 위험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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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환 기자 happyjh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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