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설이 2주 앞으로 다가오면서 유통업계와 택배업계가 바빠지기 시작했는데요.
선물을 보내려면 늦어도 이번 주 안에 신청해야 설 연휴 전에 배달될 수 있다고 합니다.
최정민 기자입니다.
<리포트>
광주전남의 모든 우편물과 택배가 통과하는 광주 우편집중국.
설이 2주 앞으로 다가오면서 이미 바닥에 빈자리가 없을 정도로 택배물량이 넘치기 시작했고 분류 작업을 하는 직원들의 손과 기계는 쉴 틈이 없습니다.
특히 올해는 선거 관련 유인물까지 겹쳐 우편물량이 최고 20%나 증가한 210만 통이 넘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인터뷰>정종재(전남지방우정청) : "비상근무 통해 물량 소화 예정"
선물 주문을 위해 걸려오는 전화도 끊이지 않습니다.
정육세트의 포장은 아이스 박스가 대신하고, 과일은 행여 추운 날씨에 얼까 보온재로 포장을 합니다.
<인터뷰> 김일욱(유통업체 관계자) : "배달 과정 불량을 최송화."
쏟아지는 배달 주문을 소화하기 위해서는 끼니도 거른 채 쉼없이 뛰어다녀야 하는 택배 기사.
명절 때마다 익숙한 풍경입니다.
<인터뷰> 강대성(택배 기사) : "하루 2-30km 운행하다 지금은 배 이상."
택배업계는 설 이전에 선물을 보내기 위해서는 늦어도 이번 주말까지는 주문을 마쳐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KBS 뉴스 최정민입니다.
설이 2주 앞으로 다가오면서 유통업계와 택배업계가 바빠지기 시작했는데요.
선물을 보내려면 늦어도 이번 주 안에 신청해야 설 연휴 전에 배달될 수 있다고 합니다.
최정민 기자입니다.
<리포트>
광주전남의 모든 우편물과 택배가 통과하는 광주 우편집중국.
설이 2주 앞으로 다가오면서 이미 바닥에 빈자리가 없을 정도로 택배물량이 넘치기 시작했고 분류 작업을 하는 직원들의 손과 기계는 쉴 틈이 없습니다.
특히 올해는 선거 관련 유인물까지 겹쳐 우편물량이 최고 20%나 증가한 210만 통이 넘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인터뷰>정종재(전남지방우정청) : "비상근무 통해 물량 소화 예정"
선물 주문을 위해 걸려오는 전화도 끊이지 않습니다.
정육세트의 포장은 아이스 박스가 대신하고, 과일은 행여 추운 날씨에 얼까 보온재로 포장을 합니다.
<인터뷰> 김일욱(유통업체 관계자) : "배달 과정 불량을 최송화."
쏟아지는 배달 주문을 소화하기 위해서는 끼니도 거른 채 쉼없이 뛰어다녀야 하는 택배 기사.
명절 때마다 익숙한 풍경입니다.
<인터뷰> 강대성(택배 기사) : "하루 2-30km 운행하다 지금은 배 이상."
택배업계는 설 이전에 선물을 보내기 위해서는 늦어도 이번 주말까지는 주문을 마쳐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KBS 뉴스 최정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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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량 폭주 택배업계 “바쁘다 바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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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1-11 13:04:01
<앵커 멘트>
설이 2주 앞으로 다가오면서 유통업계와 택배업계가 바빠지기 시작했는데요.
선물을 보내려면 늦어도 이번 주 안에 신청해야 설 연휴 전에 배달될 수 있다고 합니다.
최정민 기자입니다.
<리포트>
광주전남의 모든 우편물과 택배가 통과하는 광주 우편집중국.
설이 2주 앞으로 다가오면서 이미 바닥에 빈자리가 없을 정도로 택배물량이 넘치기 시작했고 분류 작업을 하는 직원들의 손과 기계는 쉴 틈이 없습니다.
특히 올해는 선거 관련 유인물까지 겹쳐 우편물량이 최고 20%나 증가한 210만 통이 넘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인터뷰>정종재(전남지방우정청) : "비상근무 통해 물량 소화 예정"
선물 주문을 위해 걸려오는 전화도 끊이지 않습니다.
정육세트의 포장은 아이스 박스가 대신하고, 과일은 행여 추운 날씨에 얼까 보온재로 포장을 합니다.
<인터뷰> 김일욱(유통업체 관계자) : "배달 과정 불량을 최송화."
쏟아지는 배달 주문을 소화하기 위해서는 끼니도 거른 채 쉼없이 뛰어다녀야 하는 택배 기사.
명절 때마다 익숙한 풍경입니다.
<인터뷰> 강대성(택배 기사) : "하루 2-30km 운행하다 지금은 배 이상."
택배업계는 설 이전에 선물을 보내기 위해서는 늦어도 이번 주말까지는 주문을 마쳐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KBS 뉴스 최정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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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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