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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신인 선수 숨진 채 발견
입력 2012.01.11 (13:04) 뉴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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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야구 두산의 신인 선수가 KBO가 주관하는 신인 선수 소양교육 도중 숨진 채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이성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충남 예산의 한 콘도건물입니다.

비상계단 지하 2층에 신발이 흩어져 있습니다.

이모 선수는 한국야구위원회가 주관하는 신인 선수 소양 교육에 참가했다가 어제 오전 9시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인터뷰>이광래(예산서 수사과장) : "술을 새벽 3시경까지 마시다가 나왔는데 비상계단을 통해서 내려오다가 실족된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안타까운 소식을 접한 유가족은 계단의 난간이 얕아서 위험하다며, 철저한 수사를 요구했습니다.

<인터뷰>이 모 선수 아버지 : "너무 낮아요. 거기서 아까도 봤지만 얘가 키가 크다고, 헛디디면 떨어진다고요."

신인 선수가 갖춰야할 소양교육 도중 사망 사고가 발생하면서, 주최측인 KBO의 관리 소홀도 지적됐습니다.

구단별로 인솔자가 있다곤 하지만, 행사를 주관한 KBO의 책임을 피할 수 없게 됐습니다.

<인터뷰>정금조(KBO 운영팀장) : "이런 사고가 일어나서, 가족과 팬들에게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지난해 감독 경질 등 내홍을 겪은 두산은 새해 시무식부터 악재를 만나며, 침통한 분위기가 이어졌습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 프로야구 신인 선수 숨진 채 발견
    • 입력 2012-01-11 13:04:09
    뉴스 12
<앵커 멘트>

프로야구 두산의 신인 선수가 KBO가 주관하는 신인 선수 소양교육 도중 숨진 채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이성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충남 예산의 한 콘도건물입니다.

비상계단 지하 2층에 신발이 흩어져 있습니다.

이모 선수는 한국야구위원회가 주관하는 신인 선수 소양 교육에 참가했다가 어제 오전 9시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인터뷰>이광래(예산서 수사과장) : "술을 새벽 3시경까지 마시다가 나왔는데 비상계단을 통해서 내려오다가 실족된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안타까운 소식을 접한 유가족은 계단의 난간이 얕아서 위험하다며, 철저한 수사를 요구했습니다.

<인터뷰>이 모 선수 아버지 : "너무 낮아요. 거기서 아까도 봤지만 얘가 키가 크다고, 헛디디면 떨어진다고요."

신인 선수가 갖춰야할 소양교육 도중 사망 사고가 발생하면서, 주최측인 KBO의 관리 소홀도 지적됐습니다.

구단별로 인솔자가 있다곤 하지만, 행사를 주관한 KBO의 책임을 피할 수 없게 됐습니다.

<인터뷰>정금조(KBO 운영팀장) : "이런 사고가 일어나서, 가족과 팬들에게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지난해 감독 경질 등 내홍을 겪은 두산은 새해 시무식부터 악재를 만나며, 침통한 분위기가 이어졌습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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