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日, 북한문제 등 긴밀 협력 합의”
입력 2012.01.11 (13:08)
수정 2012.01.11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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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과 미국이 북한 문제를 비롯한 현안들에 대해 계속해서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야마구치 쓰요시 일본 외무성 부대신은 미국 국무부 토마스 니데스 부장관을 포함한 고위 관리들과 회동을 가진 뒤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북한에서 이상징후가 포착되지 않았다는 데 양국이 의견을 같이했고, 미국과 북한이 대북 식량지원과 관련해 계속 접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북미간 핵 협상 재개 시점에 대해선 언급을 거부했습니다.
야마구치 쓰요시 일본 외무성 부대신은 미국 국무부 토마스 니데스 부장관을 포함한 고위 관리들과 회동을 가진 뒤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북한에서 이상징후가 포착되지 않았다는 데 양국이 의견을 같이했고, 미국과 북한이 대북 식량지원과 관련해 계속 접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북미간 핵 협상 재개 시점에 대해선 언급을 거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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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日, 북한문제 등 긴밀 협력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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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1-11 13:08:42
- 수정2012-01-11 17:05:19
일본과 미국이 북한 문제를 비롯한 현안들에 대해 계속해서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야마구치 쓰요시 일본 외무성 부대신은 미국 국무부 토마스 니데스 부장관을 포함한 고위 관리들과 회동을 가진 뒤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북한에서 이상징후가 포착되지 않았다는 데 양국이 의견을 같이했고, 미국과 북한이 대북 식량지원과 관련해 계속 접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북미간 핵 협상 재개 시점에 대해선 언급을 거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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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호 기자 andrea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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