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귀국…조만간 후속 조치 착수
입력 2012.01.11 (13:09)
수정 2012.01.11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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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이 오늘 중국 국빈방문을 마치고 귀국함에 따라 정부는 조만간 한중 정상회담에서 합의된 FTA 문제 등의 후속조치에 착수할 예정입니다.
정부 고위 관계자는 조만간 한중 FTA 추진과 관련한 당정 협의를 진행한 뒤 이르면 다음주중 공청회 개최 일시와 장소를 관보에 게재하는 등 한중 FTA 협상 개시를 위한 국내 절차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또 수학여행 학생들에 대한 비자발급 간소화를 위한 중국과의 실무협의도 이른 시일내에 착수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정부 고위 관계자는 조만간 한중 FTA 추진과 관련한 당정 협의를 진행한 뒤 이르면 다음주중 공청회 개최 일시와 장소를 관보에 게재하는 등 한중 FTA 협상 개시를 위한 국내 절차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또 수학여행 학생들에 대한 비자발급 간소화를 위한 중국과의 실무협의도 이른 시일내에 착수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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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대통령 귀국…조만간 후속 조치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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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1-11 13:09:08
- 수정2012-01-11 16:07:41
이명박 대통령이 오늘 중국 국빈방문을 마치고 귀국함에 따라 정부는 조만간 한중 정상회담에서 합의된 FTA 문제 등의 후속조치에 착수할 예정입니다.
정부 고위 관계자는 조만간 한중 FTA 추진과 관련한 당정 협의를 진행한 뒤 이르면 다음주중 공청회 개최 일시와 장소를 관보에 게재하는 등 한중 FTA 협상 개시를 위한 국내 절차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또 수학여행 학생들에 대한 비자발급 간소화를 위한 중국과의 실무협의도 이른 시일내에 착수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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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현 기자 hy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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