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백화점 임신부 인질범 검거
입력 2012.01.11 (13:52)
수정 2012.01.11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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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낮 12시 반쯤 서울 강남의 한 대형백화점 7층 매장에서 35살 이 모씨가 임신부를 붙잡고 흉기로 위협하며 인질극을 벌이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 씨는 요구 사항을 말하지 않은 채 경찰과 30분 정도 대치하다가 붙잡혔습니다.
인질로 잡혔던 임신부 김 모 씨는 다치지는 않았지만 충격을 받고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앞서 오늘 오전 11시 반쯤 백화점 인근 지하 서점에서 난 불도 이 씨가 지른 것으로 보고 주변 CCTV를 분석하는 등 인질극을 벌이게 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씨는 요구 사항을 말하지 않은 채 경찰과 30분 정도 대치하다가 붙잡혔습니다.
인질로 잡혔던 임신부 김 모 씨는 다치지는 않았지만 충격을 받고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앞서 오늘 오전 11시 반쯤 백화점 인근 지하 서점에서 난 불도 이 씨가 지른 것으로 보고 주변 CCTV를 분석하는 등 인질극을 벌이게 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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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남 백화점 임신부 인질범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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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1-11 13:52:22
- 수정2012-01-11 14:04:24
오늘 낮 12시 반쯤 서울 강남의 한 대형백화점 7층 매장에서 35살 이 모씨가 임신부를 붙잡고 흉기로 위협하며 인질극을 벌이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 씨는 요구 사항을 말하지 않은 채 경찰과 30분 정도 대치하다가 붙잡혔습니다.
인질로 잡혔던 임신부 김 모 씨는 다치지는 않았지만 충격을 받고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앞서 오늘 오전 11시 반쯤 백화점 인근 지하 서점에서 난 불도 이 씨가 지른 것으로 보고 주변 CCTV를 분석하는 등 인질극을 벌이게 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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