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 가해 학생 특별교육

입력 2012.01.11 (14:0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오늘, 지난해 관내에서 발생한 폭행이나 갈취 등 학교폭력 가해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특별 교육을 벌였습니다.

참가 학생들은 범죄 예방 관련 인성교육과 112신고센터를 견학하고 학교폭력 재범 우려를 낮추기 위한 자유 토론 등을 이어갔습니다.

수서경찰서는 이와 함께 대치동 일대 학원 9백여 곳을 돌며 학생들을 상대로 무기명 설문조사를 실시해 학교폭력 근절 자료로 활용할 방침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학교폭력 가해 학생 특별교육
    • 입력 2012-01-11 14:07:10
    사회
서울 수서경찰서는 오늘, 지난해 관내에서 발생한 폭행이나 갈취 등 학교폭력 가해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특별 교육을 벌였습니다. 참가 학생들은 범죄 예방 관련 인성교육과 112신고센터를 견학하고 학교폭력 재범 우려를 낮추기 위한 자유 토론 등을 이어갔습니다. 수서경찰서는 이와 함께 대치동 일대 학원 9백여 곳을 돌며 학생들을 상대로 무기명 설문조사를 실시해 학교폭력 근절 자료로 활용할 방침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