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니어링 글로벌 스타기업 12개로 늘린다

입력 2012.01.11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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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2016년까지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엔지니어링산업 분야 스타 기업을 지금의 6개에서 12개사로 늘리고 세계시장 점유율도 0.8%에서 3%대로 끌어올리기로 했습니다.

지식경제부는 오늘 범정부 차원에서 지식서비스산업의 대표이자 해외시장 개척형 산업인 엔지니어링 산업 육성을 위해 이런 내용의 '엔지니어링 산업진흥 기본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정부는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국내 업체로 삼성엔지니어링과 현대엔지니어링 등 6개를 꼽고 이와 같은 수준의 기업을 앞으로 6개 추가로 육성하겠다는 방침을 정했습니다.

이를 위해 시장성과 잠재경쟁력, 연관산업 매출 증대효과, 고용유발 효과를 고려한 전략기술 5대 분야를 선정해 집중적으로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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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엔지니어링 글로벌 스타기업 12개로 늘린다
    • 입력 2012-01-11 14:14:18
    경제
정부는 2016년까지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엔지니어링산업 분야 스타 기업을 지금의 6개에서 12개사로 늘리고 세계시장 점유율도 0.8%에서 3%대로 끌어올리기로 했습니다. 지식경제부는 오늘 범정부 차원에서 지식서비스산업의 대표이자 해외시장 개척형 산업인 엔지니어링 산업 육성을 위해 이런 내용의 '엔지니어링 산업진흥 기본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정부는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국내 업체로 삼성엔지니어링과 현대엔지니어링 등 6개를 꼽고 이와 같은 수준의 기업을 앞으로 6개 추가로 육성하겠다는 방침을 정했습니다. 이를 위해 시장성과 잠재경쟁력, 연관산업 매출 증대효과, 고용유발 효과를 고려한 전략기술 5대 분야를 선정해 집중적으로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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