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1시 반쯤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 안성 나들목 부근에서 30살 오모 씨가 몰던 승용차에서 불이 나 1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나자, 운전자 오 씨는 빨리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이 일대 교통이 정체를 빚었습니다.
경찰은 차량 앞 부분에서 갑자기 연기가 솟았다는 운전자의 말에 따라 엔진과열로 인한 화재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불이 나자, 운전자 오 씨는 빨리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이 일대 교통이 정체를 빚었습니다.
경찰은 차량 앞 부분에서 갑자기 연기가 솟았다는 운전자의 말에 따라 엔진과열로 인한 화재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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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부 안성IC 차량 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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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1-11 15:01:07
- 수정2012-01-11 18:41:38
오늘 오전 11시 반쯤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 안성 나들목 부근에서 30살 오모 씨가 몰던 승용차에서 불이 나 1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나자, 운전자 오 씨는 빨리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이 일대 교통이 정체를 빚었습니다.
경찰은 차량 앞 부분에서 갑자기 연기가 솟았다는 운전자의 말에 따라 엔진과열로 인한 화재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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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혜정 기자 charter7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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