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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53% “가계경제 3개월 전보다 악화”
입력 2012.01.11 (15:37) 경제
우리나라 성인 2명 가운데 1명은 가계 경제가 3개월 전보다 나빠졌다고 생각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닐슨코리아가 지난해 11월14일부터 18일까지 18세 이상 성인남녀 천명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53%는 가계경제가 3개월 전보다 나빠졌다고 생각한다고 답했습니다.
월소득 200만원 이하의 가구에서는 67.5%, 월소득 201만~500만원 이하는 55.4%, 501만원 이상은 44.4%가 경기 여건이 나빠졌다고 답해 소득수준이 낮을수록 체감 경기가 나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이번 조사의 신뢰 수준은 95%, 오차범위는 ±3.1%포인트입니다.
닐슨코리아가 지난해 11월14일부터 18일까지 18세 이상 성인남녀 천명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53%는 가계경제가 3개월 전보다 나빠졌다고 생각한다고 답했습니다.
월소득 200만원 이하의 가구에서는 67.5%, 월소득 201만~500만원 이하는 55.4%, 501만원 이상은 44.4%가 경기 여건이 나빠졌다고 답해 소득수준이 낮을수록 체감 경기가 나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이번 조사의 신뢰 수준은 95%, 오차범위는 ±3.1%포인트입니다.
- 성인 53% “가계경제 3개월 전보다 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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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1-11 15:37:31
우리나라 성인 2명 가운데 1명은 가계 경제가 3개월 전보다 나빠졌다고 생각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닐슨코리아가 지난해 11월14일부터 18일까지 18세 이상 성인남녀 천명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53%는 가계경제가 3개월 전보다 나빠졌다고 생각한다고 답했습니다.
월소득 200만원 이하의 가구에서는 67.5%, 월소득 201만~500만원 이하는 55.4%, 501만원 이상은 44.4%가 경기 여건이 나빠졌다고 답해 소득수준이 낮을수록 체감 경기가 나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이번 조사의 신뢰 수준은 95%, 오차범위는 ±3.1%포인트입니다.
닐슨코리아가 지난해 11월14일부터 18일까지 18세 이상 성인남녀 천명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53%는 가계경제가 3개월 전보다 나빠졌다고 생각한다고 답했습니다.
월소득 200만원 이하의 가구에서는 67.5%, 월소득 201만~500만원 이하는 55.4%, 501만원 이상은 44.4%가 경기 여건이 나빠졌다고 답해 소득수준이 낮을수록 체감 경기가 나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이번 조사의 신뢰 수준은 95%, 오차범위는 ±3.1%포인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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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빈 기자 chef@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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