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극해 화재 한국어선 실종자 전원 사망 추정
입력 2012.01.11 (15:43)
수정 2012.01.11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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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극해에서 조업하다 오늘 새벽 어선 화재로 실종된 선원 3명은 선실에서 잠을 자다 숨진 것으로 추정된다고 뉴질랜드 주재 한국 대사관이 밝혔습니다.
한국대사관 우석동 영사는 한국 선우실업 소속 어선 정우 2호에서 화재가 난 시각은 새벽 3시쯤으로 당시 선원들이 선실에서 자고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우 영사는 이어 실종된 선원들은 잠을 자다 선실에서 빠져나오지 못한 채 숨진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습니다.
실종된 선원들이 모두 외국인들이며, 선장 등 한국인 선원 6명과 외국인 선원 31명은 한국어선에 구조됐습니다.
한국대사관 우석동 영사는 한국 선우실업 소속 어선 정우 2호에서 화재가 난 시각은 새벽 3시쯤으로 당시 선원들이 선실에서 자고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우 영사는 이어 실종된 선원들은 잠을 자다 선실에서 빠져나오지 못한 채 숨진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습니다.
실종된 선원들이 모두 외국인들이며, 선장 등 한국인 선원 6명과 외국인 선원 31명은 한국어선에 구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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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극해 화재 한국어선 실종자 전원 사망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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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1-11 15:43:28
- 수정2012-01-11 17:22:20
남극해에서 조업하다 오늘 새벽 어선 화재로 실종된 선원 3명은 선실에서 잠을 자다 숨진 것으로 추정된다고 뉴질랜드 주재 한국 대사관이 밝혔습니다.
한국대사관 우석동 영사는 한국 선우실업 소속 어선 정우 2호에서 화재가 난 시각은 새벽 3시쯤으로 당시 선원들이 선실에서 자고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우 영사는 이어 실종된 선원들은 잠을 자다 선실에서 빠져나오지 못한 채 숨진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습니다.
실종된 선원들이 모두 외국인들이며, 선장 등 한국인 선원 6명과 외국인 선원 31명은 한국어선에 구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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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기영 기자 bum71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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