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은 최근 소값 폭락 사태와 관련해 한우 유통 구조를 근본적으로 고쳐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박근혜 위원장은 오늘 강원도 춘천시 축산 농가를 방문해 산지 소값은 폭락했지만 소비자 가격은 그대로여서 축산 농가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박 위원장은 또 고급 한우 브랜드 상품을 육성하고 축산 농가에 대한 대출금 상환 기간을 연장하는 방안도 당 차원에서 검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축산인들은 이 자리에서 소값 안정을 위해 정부가 한우 암소 2,30만 두를 일괄 수매해 줄 것과 각종 융자금의 상환 기한을 연장하고 연체 이자를 감면해줄 것을 정부 여당에 촉구했습니다.
박근혜 위원장은 오늘 강원도 춘천시 축산 농가를 방문해 산지 소값은 폭락했지만 소비자 가격은 그대로여서 축산 농가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박 위원장은 또 고급 한우 브랜드 상품을 육성하고 축산 농가에 대한 대출금 상환 기간을 연장하는 방안도 당 차원에서 검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축산인들은 이 자리에서 소값 안정을 위해 정부가 한우 암소 2,30만 두를 일괄 수매해 줄 것과 각종 융자금의 상환 기한을 연장하고 연체 이자를 감면해줄 것을 정부 여당에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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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근혜 “소값 폭락 해결하려면 유통 구조 고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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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1-11 15:47:37
한나라당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은 최근 소값 폭락 사태와 관련해 한우 유통 구조를 근본적으로 고쳐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박근혜 위원장은 오늘 강원도 춘천시 축산 농가를 방문해 산지 소값은 폭락했지만 소비자 가격은 그대로여서 축산 농가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박 위원장은 또 고급 한우 브랜드 상품을 육성하고 축산 농가에 대한 대출금 상환 기간을 연장하는 방안도 당 차원에서 검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축산인들은 이 자리에서 소값 안정을 위해 정부가 한우 암소 2,30만 두를 일괄 수매해 줄 것과 각종 융자금의 상환 기한을 연장하고 연체 이자를 감면해줄 것을 정부 여당에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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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원 기자 roedie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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