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탁결제원은 지난해에 파생결합증권의 발행이 지난 2010년보다 73% 늘어난 12조 9천472억 원으로 연간 기준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파생결합증권은 원유와 금, 옥수수 등 실물자산과 통화환율, 이자율, 주가지수 등과 연계한 파생금융상품입니다.
파생결합증권이 늘어난 것은 다양한 기초자산을 활용한 상품이 출시된데다 지난해 주가가 큰 변동성을 보이자 원금보장형 상품 비중이 높은 파생결합증권에 대한 투자자들의 선호도가 높아졌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파생결합증권은 원유와 금, 옥수수 등 실물자산과 통화환율, 이자율, 주가지수 등과 연계한 파생금융상품입니다.
파생결합증권이 늘어난 것은 다양한 기초자산을 활용한 상품이 출시된데다 지난해 주가가 큰 변동성을 보이자 원금보장형 상품 비중이 높은 파생결합증권에 대한 투자자들의 선호도가 높아졌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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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파생결합증권 발행 13조…사상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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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1-11 17:39:30
한국예탁결제원은 지난해에 파생결합증권의 발행이 지난 2010년보다 73% 늘어난 12조 9천472억 원으로 연간 기준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파생결합증권은 원유와 금, 옥수수 등 실물자산과 통화환율, 이자율, 주가지수 등과 연계한 파생금융상품입니다.
파생결합증권이 늘어난 것은 다양한 기초자산을 활용한 상품이 출시된데다 지난해 주가가 큰 변동성을 보이자 원금보장형 상품 비중이 높은 파생결합증권에 대한 투자자들의 선호도가 높아졌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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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필규 기자 mr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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