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차관·한적총재, ‘이산상봉 시급성’ 공감
입력 2012.01.11 (17:49)
수정 2012.01.11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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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식 통일부 차관과 유중근 대한적십자사 총재가 오늘 신년 인사를 겸한 오찬을 함께 하며 이산가족 상봉의 시급성에 대해 공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통일부와 한적은 유 총재가 이산가족의 고령화가 심각해 상봉이 하루빨리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고, 김 차관이 이에 공감하며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답한 것으로 안다고 밝혔습니다.
유 총재는 또 한적이 올해 북한 어린이 돕기 모금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통일부의 관심을 부탁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통일부와 한적은 유 총재가 이산가족의 고령화가 심각해 상봉이 하루빨리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고, 김 차관이 이에 공감하며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답한 것으로 안다고 밝혔습니다.
유 총재는 또 한적이 올해 북한 어린이 돕기 모금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통일부의 관심을 부탁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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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일차관·한적총재, ‘이산상봉 시급성’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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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1-11 17:49:59
- 수정2012-01-11 19:53:13
김천식 통일부 차관과 유중근 대한적십자사 총재가 오늘 신년 인사를 겸한 오찬을 함께 하며 이산가족 상봉의 시급성에 대해 공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통일부와 한적은 유 총재가 이산가족의 고령화가 심각해 상봉이 하루빨리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고, 김 차관이 이에 공감하며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답한 것으로 안다고 밝혔습니다.
유 총재는 또 한적이 올해 북한 어린이 돕기 모금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통일부의 관심을 부탁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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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진 기자 taa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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