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북한이 합작으로 지난 5일 평양에서 개장한 대형마트에서 팔리는 물건은 대부분 중국 제품이며 가격도 중국과 별 차이가 없다고 환구시보 인터넷판이 보도했습니다.
환구시보는 북한 특파원의 르포기사를 통해 이 마트가 3층으로 건립됐으며 이 중 1층은 마트, 2층은 백화점, 3층은 음식점과 어린이 놀이공원으로 꾸며졌다고 전했습니다.
1층 마트에는 전자제품과 화장품 등이 진열됐으며 대부분 중국제품이었고 가격도 중국과 큰 차이가 없었습니다.
상점의 각층 면적은 3천300㎡에 이르며 중국 측이 지분 65%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환구시보는 북한 특파원의 르포기사를 통해 이 마트가 3층으로 건립됐으며 이 중 1층은 마트, 2층은 백화점, 3층은 음식점과 어린이 놀이공원으로 꾸며졌다고 전했습니다.
1층 마트에는 전자제품과 화장품 등이 진열됐으며 대부분 중국제품이었고 가격도 중국과 큰 차이가 없었습니다.
상점의 각층 면적은 3천300㎡에 이르며 중국 측이 지분 65%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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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언론 “평양 대형마트 제품 대부분 중국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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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1-11 18:31:12
중국과 북한이 합작으로 지난 5일 평양에서 개장한 대형마트에서 팔리는 물건은 대부분 중국 제품이며 가격도 중국과 별 차이가 없다고 환구시보 인터넷판이 보도했습니다.
환구시보는 북한 특파원의 르포기사를 통해 이 마트가 3층으로 건립됐으며 이 중 1층은 마트, 2층은 백화점, 3층은 음식점과 어린이 놀이공원으로 꾸며졌다고 전했습니다.
1층 마트에는 전자제품과 화장품 등이 진열됐으며 대부분 중국제품이었고 가격도 중국과 큰 차이가 없었습니다.
상점의 각층 면적은 3천300㎡에 이르며 중국 측이 지분 65%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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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기영 기자 bum71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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