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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제주도 하늘길 짧아진다
입력 2012.01.11 (18:31) 경제
제주도에서 중국으로 가는 하늘길이 짧아집니다.
국토해양부는 중국과 제주도를 오가는 서해상 항공로를 신설해 내일(12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서해상 항공로는 기존 내륙 항공로보다 비행 거리가 85㎞ 짧아 운항 시간을 8분 가량 단축할 수 있다고 국토부는 설명했습니다.
국토부는 중국~제주 간 비행거리가 짧아지면 지난해 교통량을 기준으로 연간 4억2천만 원의 연료비와 천400톤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중국과 제주도를 오가는 서해상 항공로를 신설해 내일(12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서해상 항공로는 기존 내륙 항공로보다 비행 거리가 85㎞ 짧아 운항 시간을 8분 가량 단축할 수 있다고 국토부는 설명했습니다.
국토부는 중국~제주 간 비행거리가 짧아지면 지난해 교통량을 기준으로 연간 4억2천만 원의 연료비와 천400톤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 중국~제주도 하늘길 짧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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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1-11 18:31:15
제주도에서 중국으로 가는 하늘길이 짧아집니다.
국토해양부는 중국과 제주도를 오가는 서해상 항공로를 신설해 내일(12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서해상 항공로는 기존 내륙 항공로보다 비행 거리가 85㎞ 짧아 운항 시간을 8분 가량 단축할 수 있다고 국토부는 설명했습니다.
국토부는 중국~제주 간 비행거리가 짧아지면 지난해 교통량을 기준으로 연간 4억2천만 원의 연료비와 천400톤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중국과 제주도를 오가는 서해상 항공로를 신설해 내일(12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서해상 항공로는 기존 내륙 항공로보다 비행 거리가 85㎞ 짧아 운항 시간을 8분 가량 단축할 수 있다고 국토부는 설명했습니다.
국토부는 중국~제주 간 비행거리가 짧아지면 지난해 교통량을 기준으로 연간 4억2천만 원의 연료비와 천400톤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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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빈 기자 chef@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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