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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참전용사’ 초청 의료서비스 화제
입력 2012.01.11 (19:33) 뉴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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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한 육군 부대가 이젠 팔순이 넘은 6.25 전쟁 참전용사들을 초청해 의료 서비스를 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노병들은 손자 같은 장병과 어울리며 모처럼 뜻깊은 전우애를 나눴습니다.

김종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팔순을 넘긴 노인들이 진료를 받기 위해 군 부대를 찾았습니다.

이들은 모두 이 지역에 사는 6.25 참전용사들.

변변한 의료시설이 없는 시골이라, 군의관들의 도움이 무엇보다 반갑습니다.

<인터뷰> 박성찬(81살/참전용사) : "(군의관들이) 참 친절하고 고맙지요. 일반 병원보다 좋은 것인 이런 친절한 진료인 것 같습니다."

관절염 등 노인성 질환이 대부분이지만, 치료가 시급한 환자도 있습니다.

<녹취> 김현태(내과 군의관) : "폐렴에 걸리신 분들이 오늘도 발견돼 근처 대학병원으로 후송했는데 사단급 병원을 자주 찾게 하는 것이 좋을 것같습니다."

진료를 마친 참전 용사들은 손자 같은 장병과 함께 어울리고, 식판으로 함께 밥도 먹습니다.

군 부대는 새로 단장한 사단 병원에서 노병들에게 치과 치료 등 다양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인터뷰> 서청수(중령/제5보병사단 의무대장) : "의료혜택이 경제적으로 어려운점있는데, 이분들이 치료받고 젊은 병사들과 어울리니 좋아하십니다."

6.25 참전용사 가운데 생존자는 현재 전국에 18만 2천 여명.

국방부는 이들을 위한 의료 서비스를 다른 부대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종수입니다.
  • ‘6.25 참전용사’ 초청 의료서비스 화제
    • 입력 2012-01-11 19:33:31
    뉴스 7
<앵커 멘트>

한 육군 부대가 이젠 팔순이 넘은 6.25 전쟁 참전용사들을 초청해 의료 서비스를 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노병들은 손자 같은 장병과 어울리며 모처럼 뜻깊은 전우애를 나눴습니다.

김종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팔순을 넘긴 노인들이 진료를 받기 위해 군 부대를 찾았습니다.

이들은 모두 이 지역에 사는 6.25 참전용사들.

변변한 의료시설이 없는 시골이라, 군의관들의 도움이 무엇보다 반갑습니다.

<인터뷰> 박성찬(81살/참전용사) : "(군의관들이) 참 친절하고 고맙지요. 일반 병원보다 좋은 것인 이런 친절한 진료인 것 같습니다."

관절염 등 노인성 질환이 대부분이지만, 치료가 시급한 환자도 있습니다.

<녹취> 김현태(내과 군의관) : "폐렴에 걸리신 분들이 오늘도 발견돼 근처 대학병원으로 후송했는데 사단급 병원을 자주 찾게 하는 것이 좋을 것같습니다."

진료를 마친 참전 용사들은 손자 같은 장병과 함께 어울리고, 식판으로 함께 밥도 먹습니다.

군 부대는 새로 단장한 사단 병원에서 노병들에게 치과 치료 등 다양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인터뷰> 서청수(중령/제5보병사단 의무대장) : "의료혜택이 경제적으로 어려운점있는데, 이분들이 치료받고 젊은 병사들과 어울리니 좋아하십니다."

6.25 참전용사 가운데 생존자는 현재 전국에 18만 2천 여명.

국방부는 이들을 위한 의료 서비스를 다른 부대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종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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