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이상돈 비상대책위원은 당을 해체한 뒤 재창당하자는 주장에 대해 현재 시점에서 재창당 논란은 당에 혼란만 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상돈 비대위원은 오늘 언론 인터뷰에서 정당은 건물하고 달라서 해산하는 절차가 복잡하고 재산 처리 과정도 간단치 않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이 위원은 또 4월 총선 공천 방식과 관련해 당비를 내는 당원을 존중해야 하기 때문에 완전 국민 경선은 도입하기 어렵고 당원과 일반 유권자가 함께 참여하는 혼합형 경선을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상돈 비대위원은 오늘 언론 인터뷰에서 정당은 건물하고 달라서 해산하는 절차가 복잡하고 재산 처리 과정도 간단치 않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이 위원은 또 4월 총선 공천 방식과 관련해 당비를 내는 당원을 존중해야 하기 때문에 완전 국민 경선은 도입하기 어렵고 당원과 일반 유권자가 함께 참여하는 혼합형 경선을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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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돈 “재창당 논란은 당에 혼란만 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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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1-11 22:02:17
한나라당 이상돈 비상대책위원은 당을 해체한 뒤 재창당하자는 주장에 대해 현재 시점에서 재창당 논란은 당에 혼란만 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상돈 비대위원은 오늘 언론 인터뷰에서 정당은 건물하고 달라서 해산하는 절차가 복잡하고 재산 처리 과정도 간단치 않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이 위원은 또 4월 총선 공천 방식과 관련해 당비를 내는 당원을 존중해야 하기 때문에 완전 국민 경선은 도입하기 어렵고 당원과 일반 유권자가 함께 참여하는 혼합형 경선을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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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원 기자 roedie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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