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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노 핵심’ 정윤재 前 비서관 억대 수뢰 구속
입력 2012.01.11 (22:15) 사회
정윤재 전 청와대 의전비서관이 파랑새 저축은행으로부터 1억여 원의 금품을 받은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재판부는 도주와 증거 인멸 우려가 있고, 범죄 혐의도 소명이 됐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정 전 비서관은 청와대 재직 시절인 지난 2007년 예금보험공사의 자금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고위 공무원을 소개해 주는 등 편의를 봐주는 대가로 1억 원 상당의 금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합수단 수사 이후 참여정부 인사가 저축은행 비리에 연루돼 형사처벌을 받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한편, 합수단은 영업정지된 저축은행에서 각각 수천만 원을 받은 혐의로 금감원의 1급과 3급 간부를 체포해 조사하는 한편, 국세청 직원 2명에 대해서도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 ‘친노 핵심’ 정윤재 前 비서관 억대 수뢰 구속
    • 입력 2012-01-11 22:15:26
    사회
정윤재 전 청와대 의전비서관이 파랑새 저축은행으로부터 1억여 원의 금품을 받은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재판부는 도주와 증거 인멸 우려가 있고, 범죄 혐의도 소명이 됐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정 전 비서관은 청와대 재직 시절인 지난 2007년 예금보험공사의 자금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고위 공무원을 소개해 주는 등 편의를 봐주는 대가로 1억 원 상당의 금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합수단 수사 이후 참여정부 인사가 저축은행 비리에 연루돼 형사처벌을 받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한편, 합수단은 영업정지된 저축은행에서 각각 수천만 원을 받은 혐의로 금감원의 1급과 3급 간부를 체포해 조사하는 한편, 국세청 직원 2명에 대해서도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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