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일간지 르 피가로가 한국인 대다수의 새해 소원이 돈을 많이 버는 것이라며 한국의 특이 현상을 소개했습니다.
르 피가로는 '한국인들의 새해 소망은 돈'이라는 제목의 칼럼 기사에서 한국인의 62%가 새해 소원으로 다이어트나 금연보다 돈을 꼽았다며 여전히 낭만적이지 않다고 지적했습니다.
신문은 또 한국에선 한 달 만에 새해 다짐을 포기하는 사람들이 39%에 이른다고 전하고 이런 사람들을 상대로 한 상술도 나타나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르 피가로는 '한국인들의 새해 소망은 돈'이라는 제목의 칼럼 기사에서 한국인의 62%가 새해 소원으로 다이어트나 금연보다 돈을 꼽았다며 여전히 낭만적이지 않다고 지적했습니다.
신문은 또 한국에선 한 달 만에 새해 다짐을 포기하는 사람들이 39%에 이른다고 전하고 이런 사람들을 상대로 한 상술도 나타나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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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르피가로 “한국인 새해 소원 1위는 돈 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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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1-11 23:48:42
프랑스의 일간지 르 피가로가 한국인 대다수의 새해 소원이 돈을 많이 버는 것이라며 한국의 특이 현상을 소개했습니다.
르 피가로는 '한국인들의 새해 소망은 돈'이라는 제목의 칼럼 기사에서 한국인의 62%가 새해 소원으로 다이어트나 금연보다 돈을 꼽았다며 여전히 낭만적이지 않다고 지적했습니다.
신문은 또 한국에선 한 달 만에 새해 다짐을 포기하는 사람들이 39%에 이른다고 전하고 이런 사람들을 상대로 한 상술도 나타나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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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열 기자 the12t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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