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법정에서 피고인이 선고를 받는 순간 총격으로 검사를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독일 언론은 현지시간 지난 11일, 바이에른주 다하우 법정에서 피고인인 54살의 한 기업인이 선고를 받는 순간 권총을 꺼내 자신을 공금횡령 혐의로 기소한 검사를 향해 총을 발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총격을 입은 검사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곧바로 숨졌습니다.
독일 언론은 현지시간 지난 11일, 바이에른주 다하우 법정에서 피고인인 54살의 한 기업인이 선고를 받는 순간 권총을 꺼내 자신을 공금횡령 혐의로 기소한 검사를 향해 총을 발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총격을 입은 검사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곧바로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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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獨 법정서 피고인이 검사 총격 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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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1-13 06:12:35
독일의 법정에서 피고인이 선고를 받는 순간 총격으로 검사를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독일 언론은 현지시간 지난 11일, 바이에른주 다하우 법정에서 피고인인 54살의 한 기업인이 선고를 받는 순간 권총을 꺼내 자신을 공금횡령 혐의로 기소한 검사를 향해 총을 발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총격을 입은 검사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곧바로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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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수 기자 mand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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