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올해 세계 최대 가전쇼, CES에는 유명 자동차 제조업체들도 대거 참여했습니다.
최근 자동차가 각종 첨단 IT 기술과 융합되면서 진화하고 있기 때문인데요.
김세정 기자가 똑똑한 '스마트카'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리포트>
'전격 Z작전'의 말하는 자동차 '키트', 이제 드라마 속 이야기만은 아닙니다.
한 유명 자동차사의 스마트카...
목적지를 말하자, 찾아낸 정보가 맞는지 확인해 달라고 말합니다.
네비게이션으로 전화를 걸 수도 있습니다.
<인터뷰> 버너 함베르거(아우디) : "(지난 10년 간은) 자동차 내부시스템 기술에 관심 많았지만 앞으로 10년은 외부와 네트워킹에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이 전기 자동차는 남은 배터리 양을 스마트폰으로 확인합니다.
<인터뷰> 죠셉 로크(포드 자동차) : "자동차 상태를 스마트폰에서 모두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올해 CES에는 처음으로 자동차 전문 전시관이 마련됐습니다.
대부분의 자동차가 첨단 IT 기술을 접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국내 업체들도 신기술을 선보였습니다.
명함만 스캔하면 해당 주소로 안내하고, 운전중 졸거나 시선이 분산되면 위험하다고 알려줍니다.
<인터뷰> 이춘(현대차그룹 전무) : "운전자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운전할 수 있도록 앞으로 기술을 개발..."
자동차가 첨단 IT기술과 만나 점점 똑똑해지고 있습니다.
라스베이거스에서 KBS 뉴스 김세정입니다.
올해 세계 최대 가전쇼, CES에는 유명 자동차 제조업체들도 대거 참여했습니다.
최근 자동차가 각종 첨단 IT 기술과 융합되면서 진화하고 있기 때문인데요.
김세정 기자가 똑똑한 '스마트카'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리포트>
'전격 Z작전'의 말하는 자동차 '키트', 이제 드라마 속 이야기만은 아닙니다.
한 유명 자동차사의 스마트카...
목적지를 말하자, 찾아낸 정보가 맞는지 확인해 달라고 말합니다.
네비게이션으로 전화를 걸 수도 있습니다.
<인터뷰> 버너 함베르거(아우디) : "(지난 10년 간은) 자동차 내부시스템 기술에 관심 많았지만 앞으로 10년은 외부와 네트워킹에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이 전기 자동차는 남은 배터리 양을 스마트폰으로 확인합니다.
<인터뷰> 죠셉 로크(포드 자동차) : "자동차 상태를 스마트폰에서 모두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올해 CES에는 처음으로 자동차 전문 전시관이 마련됐습니다.
대부분의 자동차가 첨단 IT 기술을 접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국내 업체들도 신기술을 선보였습니다.
명함만 스캔하면 해당 주소로 안내하고, 운전중 졸거나 시선이 분산되면 위험하다고 알려줍니다.
<인터뷰> 이춘(현대차그룹 전무) : "운전자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운전할 수 있도록 앞으로 기술을 개발..."
자동차가 첨단 IT기술과 만나 점점 똑똑해지고 있습니다.
라스베이거스에서 KBS 뉴스 김세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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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생경제] 첨단기술 융합, ‘똑똑한 스마트카’ 등장
-
- 입력 2012-01-13 07:16:47
<앵커 멘트>
올해 세계 최대 가전쇼, CES에는 유명 자동차 제조업체들도 대거 참여했습니다.
최근 자동차가 각종 첨단 IT 기술과 융합되면서 진화하고 있기 때문인데요.
김세정 기자가 똑똑한 '스마트카'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리포트>
'전격 Z작전'의 말하는 자동차 '키트', 이제 드라마 속 이야기만은 아닙니다.
한 유명 자동차사의 스마트카...
목적지를 말하자, 찾아낸 정보가 맞는지 확인해 달라고 말합니다.
네비게이션으로 전화를 걸 수도 있습니다.
<인터뷰> 버너 함베르거(아우디) : "(지난 10년 간은) 자동차 내부시스템 기술에 관심 많았지만 앞으로 10년은 외부와 네트워킹에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이 전기 자동차는 남은 배터리 양을 스마트폰으로 확인합니다.
<인터뷰> 죠셉 로크(포드 자동차) : "자동차 상태를 스마트폰에서 모두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올해 CES에는 처음으로 자동차 전문 전시관이 마련됐습니다.
대부분의 자동차가 첨단 IT 기술을 접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국내 업체들도 신기술을 선보였습니다.
명함만 스캔하면 해당 주소로 안내하고, 운전중 졸거나 시선이 분산되면 위험하다고 알려줍니다.
<인터뷰> 이춘(현대차그룹 전무) : "운전자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운전할 수 있도록 앞으로 기술을 개발..."
자동차가 첨단 IT기술과 만나 점점 똑똑해지고 있습니다.
라스베이거스에서 KBS 뉴스 김세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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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기자 mabel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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