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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주 제동에 투자자 항의 폭주…단속 확대
입력 2012.01.13 (07:56) 뉴스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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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금융당국이 정치테마주에 대한 적극적인 단속 의지를 보인 뒤 주가가 연이어 급락하자 투자자들의 항의가 폭주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금융당국의 테마주 단속이 증권사까지 확대되고 있습니다.

<리포트>

금융당국에 하루종일 투자자들의 항의가 빗발쳤습니다.

포털사이트와 금감원 홈페이지도 주가 급락으로 입은 손해를 금융당국이 배상하라는 글들이 수백 건 올라왔습니다.

대부분 정치테마주 투자자들입니다.

그간 이례적인 급등세를 보여온 정치테마주.

급기야 금융당국은 지난 주말 긴급 대책을 발표한 데 이어 11일에는 투자경고종목을 곧바로 거래정지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인터뷰> 고찬태(금감원 자본시장조사1국장) : "테마주특별조사반에서는 이상급등 종목에 대해서 직접 매매심리를 하고 그 결과에 따라서 조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에 안철수 연구소와 아가방컴퍼니, EG, 비트컴퓨터 같은 이른바 정치테마주들이 급락을 반복하자 투자자들이 항의에 나선 것입니다.

하지만 금융당국은 오히려 테마주에 대한 단속 의지를 재확인했습니다.

권혁세 금융감독원장은 "증권사의 영업행태를 특별히 지켜보고, 불공정거래와 연루된 경우 강력히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시세를 조종하는 투기세력의 움직임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하진태(하나대투증권 증권투자상담사) : "급하게 시세를 올려서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킵니다. 그리고 그럴싸한 분석글들을 작성해서 인터넷 게시판이나 메신저를 통해서 배포하고 개인투자자들을 현혹시키는 (방식입니다)"

테마주 단속의 수위를 높여가던 금융당국이 증권사까지 정조준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정민입니다.
  • 테마주 제동에 투자자 항의 폭주…단속 확대
    • 입력 2012-01-13 07:56:47
    뉴스광장
<앵커 멘트>

금융당국이 정치테마주에 대한 적극적인 단속 의지를 보인 뒤 주가가 연이어 급락하자 투자자들의 항의가 폭주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금융당국의 테마주 단속이 증권사까지 확대되고 있습니다.

<리포트>

금융당국에 하루종일 투자자들의 항의가 빗발쳤습니다.

포털사이트와 금감원 홈페이지도 주가 급락으로 입은 손해를 금융당국이 배상하라는 글들이 수백 건 올라왔습니다.

대부분 정치테마주 투자자들입니다.

그간 이례적인 급등세를 보여온 정치테마주.

급기야 금융당국은 지난 주말 긴급 대책을 발표한 데 이어 11일에는 투자경고종목을 곧바로 거래정지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인터뷰> 고찬태(금감원 자본시장조사1국장) : "테마주특별조사반에서는 이상급등 종목에 대해서 직접 매매심리를 하고 그 결과에 따라서 조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에 안철수 연구소와 아가방컴퍼니, EG, 비트컴퓨터 같은 이른바 정치테마주들이 급락을 반복하자 투자자들이 항의에 나선 것입니다.

하지만 금융당국은 오히려 테마주에 대한 단속 의지를 재확인했습니다.

권혁세 금융감독원장은 "증권사의 영업행태를 특별히 지켜보고, 불공정거래와 연루된 경우 강력히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시세를 조종하는 투기세력의 움직임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하진태(하나대투증권 증권투자상담사) : "급하게 시세를 올려서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킵니다. 그리고 그럴싸한 분석글들을 작성해서 인터넷 게시판이나 메신저를 통해서 배포하고 개인투자자들을 현혹시키는 (방식입니다)"

테마주 단속의 수위를 높여가던 금융당국이 증권사까지 정조준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정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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