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유시인’ 윤형주, 세대 공감의 무대

입력 2012.01.13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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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가요계의 '음유시인' 윤형주 씨가 신년음악회에서 개성 넘치는 인디밴드와 호흡을 맞춥니다.

걸그룹 카라가 다음달 국내에서 단독공연을 펼칩니다.

대중문화 소식 김민경 기자입니다.

<리포트>

세시봉의 '음유시인' 윤형주 씨와 개성넘치는 9인조 밴드 '킹스턴 루디스카'가 한 무대에 섭니다.

능숙한 통기타 선율에 톡톡 튀는 보컬이 더해져 풍성한 하모니를 만들어냅니다.

이번 공연에선 윤형주 씨의 '길가에 앉아서' 등의 히트곡들이 자메이카풍으로 재해석돼 불려져 세대를 뛰어넘는 소통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입니다.

<인터뷰>윤형주(가수) : "모든 장르가 어우러져서 음악이라는 좋은 매개체를 통해서 하나가 되는 그런 시도, 시작이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걸그룹 카라가 다음달 국내에서 단독 공연을 펼칩니다.

'카라시아'라는 타이틀로 열리는 이번 공연에서는 히트곡과 함께 다양한 퍼포먼스도 선보입니다.

카라는 국내 공연을 마친 뒤 오는 4월부터는 일본과 중국 등 아시아 투어 공연을 시작합니다.

걸그룹 소녀시대가 일본 보석 베스트 드레서 특별상을 받았습니다.

소녀시대는 도쿄에서 개막한 일본 최대의 보석 전시회 첫날 행사에서 일본 보석 베스트 드레서상 여성특별상을 수상했습니다.

KBS 뉴스 김민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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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유시인’ 윤형주, 세대 공감의 무대
    • 입력 2012-01-13 07:5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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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가요계의 '음유시인' 윤형주 씨가 신년음악회에서 개성 넘치는 인디밴드와 호흡을 맞춥니다. 걸그룹 카라가 다음달 국내에서 단독공연을 펼칩니다. 대중문화 소식 김민경 기자입니다. <리포트> 세시봉의 '음유시인' 윤형주 씨와 개성넘치는 9인조 밴드 '킹스턴 루디스카'가 한 무대에 섭니다. 능숙한 통기타 선율에 톡톡 튀는 보컬이 더해져 풍성한 하모니를 만들어냅니다. 이번 공연에선 윤형주 씨의 '길가에 앉아서' 등의 히트곡들이 자메이카풍으로 재해석돼 불려져 세대를 뛰어넘는 소통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입니다. <인터뷰>윤형주(가수) : "모든 장르가 어우러져서 음악이라는 좋은 매개체를 통해서 하나가 되는 그런 시도, 시작이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걸그룹 카라가 다음달 국내에서 단독 공연을 펼칩니다. '카라시아'라는 타이틀로 열리는 이번 공연에서는 히트곡과 함께 다양한 퍼포먼스도 선보입니다. 카라는 국내 공연을 마친 뒤 오는 4월부터는 일본과 중국 등 아시아 투어 공연을 시작합니다. 걸그룹 소녀시대가 일본 보석 베스트 드레서 특별상을 받았습니다. 소녀시대는 도쿄에서 개막한 일본 최대의 보석 전시회 첫날 행사에서 일본 보석 베스트 드레서상 여성특별상을 수상했습니다. KBS 뉴스 김민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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