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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성 회장·김연아, 인스부르크 입성
입력 2012.01.13 (09:01) 연합뉴스
제1회 동계유스올림픽 개최지인 인스브루크에 한국 체육계 인사들이 몰려들고 있다.

박용성 대한체육회(KOC) 회장은 12일(현지시간) 밤늦게 인스브루크에 도착했다.

박 회장은 13일 선수촌을 찾아 한국 선수단을 격려하고 개막식에도 참석한다.

'피겨 여왕' 김연아(22·고려대)는 홍보대사 자격으로 지난 11일 인스브루크에 들어와 각국의 젊은 선수들을 만나는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10일 도착한 문대성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은 '문화·교육' 프로그램의 멘토로 활동하고 있다.

한국 썰매 종목의 개척자인 강광배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 부회장은 일찌감치 인스브루크에서 대회 준비를 지휘하고 있다.

한국 체육계는 전체 참가자가 1천여 명 수준의 소규모 대회이지만 평창올림픽을 성공적으로 치를 지혜를 배울 자리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실제로 김진선 위원장을 비롯한 2018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 관계자들도 인스브루크를 방문해 대회 운영 전반을 들여다볼 예정이다.

인구 12만 명인 인스브루크는 1964년과 1976년 동계올림픽을 두 차례나 치렀다.

이번 대회를 포함하면 IOC가 주관하는 대회를 세 차례 개최하는 신기록을 세운다.

인스브루크는 이번 대회를 치르기 위해 1천59명의 선수단이 묵을 선수촌을 조성했지만 경기장은 대부분 기존 시설을 고쳐 사용한다.

대회 준비에 총 2천370만 유로(약 349억원)를 들였다.

이는 2010년 싱가포르에서 열린 제1회 하계유스올림픽의 10분의 1 수준이다.

일반 올림픽과 청소년 올림픽의 규모가 다르긴 하지만 평창이 동계대회 운영 노하우를 체험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 박용성 회장·김연아, 인스부르크 입성
    • 입력 2012-01-13 09:01:50
    연합뉴스
제1회 동계유스올림픽 개최지인 인스브루크에 한국 체육계 인사들이 몰려들고 있다.

박용성 대한체육회(KOC) 회장은 12일(현지시간) 밤늦게 인스브루크에 도착했다.

박 회장은 13일 선수촌을 찾아 한국 선수단을 격려하고 개막식에도 참석한다.

'피겨 여왕' 김연아(22·고려대)는 홍보대사 자격으로 지난 11일 인스브루크에 들어와 각국의 젊은 선수들을 만나는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10일 도착한 문대성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은 '문화·교육' 프로그램의 멘토로 활동하고 있다.

한국 썰매 종목의 개척자인 강광배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 부회장은 일찌감치 인스브루크에서 대회 준비를 지휘하고 있다.

한국 체육계는 전체 참가자가 1천여 명 수준의 소규모 대회이지만 평창올림픽을 성공적으로 치를 지혜를 배울 자리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실제로 김진선 위원장을 비롯한 2018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 관계자들도 인스브루크를 방문해 대회 운영 전반을 들여다볼 예정이다.

인구 12만 명인 인스브루크는 1964년과 1976년 동계올림픽을 두 차례나 치렀다.

이번 대회를 포함하면 IOC가 주관하는 대회를 세 차례 개최하는 신기록을 세운다.

인스브루크는 이번 대회를 치르기 위해 1천59명의 선수단이 묵을 선수촌을 조성했지만 경기장은 대부분 기존 시설을 고쳐 사용한다.

대회 준비에 총 2천370만 유로(약 349억원)를 들였다.

이는 2010년 싱가포르에서 열린 제1회 하계유스올림픽의 10분의 1 수준이다.

일반 올림픽과 청소년 올림픽의 규모가 다르긴 하지만 평창이 동계대회 운영 노하우를 체험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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